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지구,뭐래
지구,뭐래
[심층 리포트] 이건 ‘논’이 아닙니다 [지구, 뭐래?]
“이건 논이 아니에요” “이 지역의 구글 위성지도를 보고 누군가 그러더라고요. 아무래도 베트남이라 그런지 논농사를 정말 많이 짓는다고…. 하지만 이건 논이 아니에요. 맹그로브숲을 파괴하고 만든 새우양식장이죠.”(김항석 맹그러브 대표) 베트남 호찌민 시내에서 약 5시간을 달려 ...
2022.11.26 06:02
[영상] 새우와 바꾼 숲 [지구, 뭐래?]
환경 문제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우린 당장 눈앞에 보이는 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게 됩니다. 집 앞에 플라스틱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이는 것을 보고 분리배출에 신경 쓰기 시작하고, 내연기관 자동차를 타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고 전기차 구매를 다짐하기도 하죠. 하지만 전 세계가 하나의 유통...
2022.11.26 06:01
고기 대신 채소 먹고 업그레이드된 축구선수가 있다 [지구, 뭐래?]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는 축구선수들은 누가 있을까?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맞이해 축구 뿐 아니라 환경보호에도 실력이 출중한 선수들을 모아봤다.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A AS로마 소속의 수비수 스몰링(Christopher Lloyd Smalling)은 영국 출신의 수비수다.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영국 대표팀을 맡았고, 과거 맨체스터 유...
2022.11.21 08:04
에어컨 빵빵한 경기장 짓고 항공여행 쏟아지는데, ‘탄소중립 월드컵’? [지구, 뭐래?]
〈그린워싱 논란〉 전 세계 축구팬의 밤잠을 설치게 할 월드컵 시즌이 돌아왔다. 세계인의 축제이지만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은 개막 전부터 이런저런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다. 주요 선수들의 줄부상을 피할 수 없던 무리한 일정, 30여만원에 이르는 컨테이너 숙박까지. 그리고 또 하나 논란이 바로 ‘친환경 월드컵...
2022.11.21 08:00
내 옷장 속 안 입는 옷은 얼마나 될까[지구, 뭐래?]
〈21%〉 한번 생각해보자. 내 옷장 속엔 입지 않는 옷이 얼마나 있을까? 이사를 할 때마다 존재조차 잊고 있던 옷들에 놀란 경험도 적지 않다. 21%. 평균적으로 옷 5벌 중 1벌은 입지 않는 옷이다. 이 옷들은 결국 언젠가 버려질 운명이다. 이를 막으려면, 결국 가장 손 쉽고 확실한 건 필요한 이에게 전해져 다시 이 옷이...
2022.11.12 06:00
“세상을 움직일 것”…컴업이 주목한 친환경 스타트업, 어떤 서비스길래 [지구, 뭐래?]
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행사인 ‘컴업(COMEUP) 2022’이 최근 막을 올린 가운데, 친환경 솔루션을 내건 스타트업이 다수 등장해 행사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컴업은 전 세계 스타트업과 투자사가 모여 교류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다. 2019년까지 중소벤처기업부가 국내 위주로 운영하던 ‘벤처창업...
2022.11.11 06:01
1조원 쓰면 22조원을 아낄 수 있다[지구, 뭐래?]
기후재난 예고 시스템 ‘개발도상국에서 이런 시스템이 8억 달러(약 1.1조원)만 지출하면, 연간 최대 160억 달러(약 22.2조원)의 손실을 피할 수 있다.’ 세계적응위원회(Global Commission on Adaptation)가 전망한 효과다. 이 시스템은 바로 기후재난을 전 세계적으로 조기에 경보하는 시스템, 다중 위험 조기...
2022.11.09 06:01
연간 84억개 쓰레기, 어떡할까요?[지구, 뭐래?]
‘8,400,000,000개’ . 한 해 국내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플라스틱컵 개수다. 84억개를 남한 전체 인구가 썼다고 가정하면, 한 명당 1년에 약 160개를 사용한 꼴. 가장 흔하게 쓰면서 가장 흔하게 버리고 있는, ‘플라스틱 공화국’의 상징 격이다. ‘300원’. 일회용컵 하나당 지불해야...
2022.10.28 09:04
커피값에 추가될 300원…‘이것’ 떼면 못 돌려받는다 [지구, 뭐래?]
‘일회용 컵 보증금제’는 카페 등에서 음료를 일회용 컵에 받을 때 음료값에 보증금 300원을 더 내고, 빈 컵을 반납하면 이 돈을 돌려받는 제도다. 국가가 법률로서 보증금제를 시행한 건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이 제도의 성공 여부에 세계적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는 이 제도를 전국적으로 적용하기 앞서 먼...
2022.10.28 09:00
[영상] 일회용 컵 보증금제, “도대체 얼만데? 어디에 반납해?” [지구, 뭐래?]
“아무래도 편의점에서 일회용 컵을 많이 쓰니, 편의점에 반납하면 되지 않을까요? 주민센터에 반납하면 되려나?” 세종시에서 만난 시민의 반응이다. 일회용 컵 보증금제 시행(12월 2일)이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우선 적용되는 지역은 세종시와 제주도다. 한 달 뒤부턴 일회용 컵을 쓸 때 매장에 보증금을 ...
2022.10.28 08:59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