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마스터키로 객실 침입해 中관광객 성폭행한 호텔 직원, 징역6년
마스터키로 객실에 침입해 술에 취한 중국인 관광객을 성폭행한 호텔 직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제주지법 형사2부(재판장 홍은표 부장판사)는 26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주거침입준강간) 혐의로 구속기소 된 A(39)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6월 14일 오전 4시쯤 제주시의 한 호텔에서 마...
2024.09.26 11:56
관악구, 10월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 개최 [지금 구청은]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사진)는 언제 어디서나 구인 기업과 구직자가 만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를 10월 말까지 연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는 비대면과 현장 채용이라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장점을 모두 살려 구인, 구직에 효과적이라고 구는...
2024.09.26 11:28
[영상] 운전하며 영상 본 택시 기사…지적하자 “내 차야, 끌어내리기 전에 내려” [여車저車]
영상을 시청하며 운전을 하던 택시 기사가 이를 지적한 승객을 위협해 내리게 한 사연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24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는 ‘여성 승객이 택시에서 강제로 내려진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렸다. 제보자 A씨는 사건 당시 대구에서 택시를 탑승했는데 택시 기사가 영상...
2024.09.26 11:25
중구, 유품정리사와 함께 고독사 예방교육 진행 [지금 구청은]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사진)는 지난 23일 신당누리센터에서 고독사 예방 및 대응 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유품정리사로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을 쓴 김새별 바이오해저드 대표가 강사로 나서 고독사를 맞이한 고인의 유품을 정리하며 느낀 감정과 현장을 생상하게 전달해 고독...
2024.09.26 11:25
비의료인 대상 카데바 교육 정부 관리·감독 부실 투성이
내년부터 의과대학 정원을 늘리겠다는 정책이 발표된 올해 2월 이후, 의료계 안팎에서는 논쟁이 일었다. 의대 실습에 필요한 실습·연구 목적용 시신을 가리키는 카데바가 부족할 수 있다는 관측에서다. 취재를 종합하면 총량은 충분하나, 일부 대학에 편중된 것이 문제였다. 영리 목적으로 카데바가 활용된다는 비판...
2024.09.26 11:24
심장이식 후 생명나눔 전도사로…오수진 전 기상캐스터의 두번째 불꽃[우리사회 레버넌트]
[우리사회 레버넌트] ‘바닥’에서 ‘반전’은 시작됩니다. 고비에서 발견한 깨달음, 끝이라 생각했을 때 찾아온 기회. 삶의 바닥을 전환점 삼아 멋진 반전을 이뤄낸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금 위기를 겪고 있다면, 레버넌트(revenant·돌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반전의 실마리를...
2024.09.26 11:22
‘평생 자부심’ 시신기증...“우리가 상품인가요?”
박성현(가명) 씨는 아버지와 추억이 별로 없다. 공사장을 돌아다녀야 했던 그의 아버지는 집에 있었던 적이 거의 없었다. 거나하게 취해서 온 날이면 그와 어머니에게 간혹 주먹을 들기도 했다. 언젠가부터 아버지와 아들의 사이는 서먹해져만 갔다. 평범한 대화조차 하지 않는 남남인 관계로 십수 년이 흘렀다. 그러다 202...
2024.09.26 11:14
‘카데바 쏠림’ 부작용...“영리 목적 사업 불가피”
연구·실습 목적의 시신인 카데바를 활용하는 데 필요한 경비가 적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시신 보관비, 운구비, 화장처리 비용까지 대략 한 구당 많게는 600만원까지 소요되는 비용은 현재는 각 대학이나 병원 등에서 지출하고 있다. 때문에 일정 부분 카데바를 활용해 ‘영리 목적’의 사업이 불가피하...
2024.09.26 11:14
또 페달 착각해 보행자 덮쳤다…40대女 사망
60대 운전자가 페달을 착각해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에게 돌진, 숨지게 하는 일이 일어났다. 26일 경남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25분께 양산시 평산동 한 교차로에서 평산파출소 방면으로 우회전하던 K5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40대 여성 A 씨를 친 뒤 인근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
2024.09.26 11:06
"딥페이크 속 내가 더 매력적이라면?" 미스코리아 대회 질문 '여혐' 논란
"딥페이크 영상 속의 내가 더 매력적이라면?" 최근 열린 '제6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서 후보자들에게 던진 질문 하나가 논란이 되고 있다. 글로벌이앤비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에서 주최한 이 대회 본선에서 최종 후보에 오른 여성 15명은 즉석 질문에 응답해야 했다. 유리천장을 극복하기 ...
2024.09.26 10:51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