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체르노빌 25년, 피난주민 25년만의 방문기 “아파트에는 아직도 1986년 달력이…”
“프리피야트는 항상 활기에 넘치는 도시였는데….” 25년 전 쫓기듯 집을 떠나야 했던 마카레비츠 가족은 쟂빛 도시로 변해버린 프리피야트((Pripyat)를 보고 이같이 한탄했다. 이들 가족은 우크라이나 정부가 지난 2월 원전수습 재원 마련을 위해 내놓은 ‘체르노빌 관광상품’을 통해 금단의 땅, 체르노빌을 다시 밟았다...
2011.04.25 09:02
불법체류자가 6년이나 경찰행세
경찰 선발시험을 정상적으로 통과, 우수한 결찰로 평가받아온 한 경찰관이 6년 만에 불법체류자라는 사실이 밝혀졌다.24일 미국 일간 앵커리지데일리 뉴스에 따르면 미국 알래스카 주 앵커리지에서 순찰경관으로 근무한 라파엘 에스피노사가 멕시코에서 밀입국한 ‘라파엘 모라로페스’라는 신분이 드러나 여권 위조 혐의 등...
2011.04.25 08:26
‘자전거는 차’? 자전거 속도위반 단속 논란
미국 샌프란시스코 ‘금문교’(Golden Gate Bridge) 관리소 측이 자전거 속도에 제한을 두고, 이를 어기면 자동차처럼 벌금을 무는 방안이 추진돼 논란이 일고 있다.24일 미국 일간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에 따르면 금문교를 담당하는 ‘금문교·고속도로교통 지구’가 안전관련 연구결과를 근거로 자전거 주행속도를 제한하...
2011.04.25 07:27
중국, 세계 3위 성형국가...한국 원정수술 열풍
중국에 불고 있는 성형 열풍을 외신들도 주목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진 중국인들이 한국으로 원정 성형수술을 받으러 가는 등 외모 가꾸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4일 보도했다.NYT는 중국 보건부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중국의 가처분 소득 지출 가운데 네 번째로 많은 것이 성형수술 비용”...
2011.04.25 07:08
에베레스트 최초 두번 등정 ‘셰르파 곰부’ 타계
세계 최초로 에베레스트에 오른 등반대의 최연소 셰르파이자 에베레스트를 최초로 두 번 등정한 유명 셰르파 나왕 곰부가 24일(현지시각) 타계했다. 향년 79세.곰부는 이날 인도 콜카타에서 북쪽으로 약 650km 떨어진 다르질링의 자택에서 병환으로 친구와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고 아들 쿠르숭 핀조 곰부가 밝...
2011.04.25 00:48
미국, “예멘 대통령 조기 퇴진 결정, 환영”
알리 압둘라 살레 예멘 대통령이 걸프협력협의회(GCC)의 중재안을 수용, 조기 퇴진키로 한 데 미국 정부가 환영의 뜻을 밝히며 빠른 권력 이양을 24일 촉구했다.이날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예멘 국민의 열망을 수용한 평화적 권력 이양 결정을 지지한다. 예멘 정부와 야당이 최근의 정치적 위기를 평화적...
2011.04.24 21:55
해외취업, 생각해 봤나요?
청년취업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하지만, 이 문제는 우리가 여전히 대기업의 취업만 생각할 때 발생되는 문제이다. 취업의 문은 여러 곳에 열려있다. 한국에서 눈을 돌려 해외취업에도 관심을 가져보자. 여기 중국 땅에서 자신의 능력을 펼칠 기회를 잡은 그녀가 있다. “아이패드, 갤럭시 탭 등 우리회사를 거치진...
2011.04.24 11:00
동거녀 아이 배 깨물어 살해…日 엽기男 ‘충격’
일본에서 동거녀 아이의 배를 깨물어 사망에 이르게 한 20대 남자가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요미우리신문은 최근 사이타마현 경찰이 지난 19일 오후 7시경 동거녀가 집에 없는 사이 두살배기 딸의 배를 물어뜯어 상해한 혐의로 나카자와 요시히토(23)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나카자와 용의자는 아이의 배를 깨문 ...
2011.04.24 10:00
키르기스스탄 의회, 악의 기운 몰아내기 위해 양 7마리 제물로 바쳐
키르기스스탄 의회가 ‘악의 기운’을 몰아내기 위해 양 7마리를 제물로 바쳤다고 최근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21일 오전 키르기스스탄 의원들은 “업무를 방해하는 악의 기운을 떨쳐내겠다”며 양들을 도살했다. 키르기스스탄은 지난해 10월 처음으로 총선을 실시해 의회를 구성했다. 하지만 정당 간 갈등이...
2011.04.24 09:00
뉴요커를 줄 서게 하다, SHAKE SHACK 버거
일본에선 스시! 이탈리아에선 화덕피자! 프랑스에서는 푸아그라! 멕시코에선 브리또!! 그렇다면 미국은? 수억 미국인을 열광하게 하고 그 바쁘다는 뉴요커를 기다리게 하는, 우리에겐 항공사 CF로 더 궁금해진 햄버거. 지금부터 쉑쉑버거를 샅샅이 파헤쳐 보자 팍팍!이름이 쉑쉑?SHAKE SHACK 버거~! 이름이 입에 착 달라붙고...
2011.04.23 11:00
13441
13442
13443
13444
13445
13446
13447
13448
13449
1345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