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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교육과학기술부
▶교육과학기술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획단장 정경택 ▷기획조정과장 오대현 신상윤 기자/ken@heraldm.com
2011.04.06 09:03
직장인 SNS는 PNS? 소통 여전히 부족
직장인들의 사내 소통이 여전히 부족하고 특히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시스템(SNS)’ 활용도가 낮아 ‘프라이빗네트워크시스템(PNS)’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최근 대기업과 중소ㆍ벤처기업에 재직중인 2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내 소통 평가’ 결과, 사내 소통 점수는 50~60점대에...
2011.04.06 09:02
내년엔 퀵서비스ㆍ택배 기사도 산재보험 가입
내년부터 퀵서비스ㆍ택배 기사, 간병인도 산재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퀵서비스, 택배, 간병 업무 등 분야별 협의회를 구성하고 올해 상반기까지 구체적인 산재보험 적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고용부는 오는 7일 제1차 퀵서비스 업무종사자 분야 ...
2011.04.06 08:45
<단독>간 큰 실업급여 부정수급자....5배까지 징수 추진
사업주와 공모해 실업급여를 빼먹는 ‘간 큰 근로자’는 앞으로 부정수령한 실업급여액의 5배까지 물어내야할 전망이다.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최근 감사원 감사에서 건설일용근로자 가운데 적지 않은 인원이 사업주와 공모해 피보험자로 신고해 실업급여를 부정수급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부정수급 징수 금액을 기존 배...
2011.04.06 08:43
“어혈 제거땐 만병통치”…‘심천사혈요법’ 창시자 과대광고 집유 확정
어혈을 뽑아 혈액순환을 원활케 하면 모든 병을 고칠 수 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한 때 열풍이 불었던‘심천사혈요법’의 창시자 박모(53)씨가 대법원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의 확정판결을 받았다. 3개월~6개월 강의를 듣고 침과 부황기만 있으면 이 요법을 시술할 수 있는 무면허 의료업자를 양산한 혐의에 대해선 무...
2011.04.06 08:20
교육비리 방지책 가장 우수한 지역은 동작구.. 허술한 지역은?
서울 강남구과 동대문구, 용산구 등의 일선 학교를 이끄는 교육지원청(이하 지원청)들이 반(反) 교육비리 대책 평가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내 산하 11개 지원청들이 2010년 한해 동안 시행한 부패방지 시책을 지난달 평가한 결과, 강남ㆍ동부ㆍ중부 지원청이 꼴찌등급인 ‘미흡’으로 판정받았다고 6...
2011.04.06 08:14
"죽은 피를 빼야"...심천사혈요법 대표 결국 실형
죽은 피를 뺀다며 사혈침을 이용해 일시에 많은 피를 뽑아내는 ‘심천사혈요법’의 대표가 의료인 자격도 없이 회원을 모집해 강의를 하고 광고를 하다 실형을 선고받았다.대법원 1부(주심 김능환 대법관)는 의료인이 아니면서 의료광고를 한 혐의(의료법 위반 등) 등으로 기소된 심천사혈요법 대표 박모(53)씨에게 징역 6월...
2011.04.06 08:12
서울 65세 이상 인구 100만명 첫 돌파…유소년 인구는 줄어
서울에 사는 만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었다. 반면 만 15세 미만 유소년 인구는 줄어들어 서울시의 노령화지수가 큰 폭으로 높아졌다.6일 서울시의 ‘2010년말 기준 주민등록인구통계’ 자료에 따르면 작년 12월31일 현재 서울의 고령인구는 100만2770명으로 조사됐다.이는 전년 94만2946명에 비해 5만...
2011.04.06 08:11
환경부, 중고 가구ㆍ가전 무상 지원 전국 확대
환경부의 저소득층 중고 생활용품 지원 사업이 4월부턴 전국으로 확대된다.5일 환경부는 지난해 수도권지역 생활보호대상자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고 가구ㆍ가전 제품 무상지원 시범사업을 4월부터는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지난해 환경부가 추진한 중고 가구ㆍ가전 제품 무상지원 시범사업에는 수...
2011.04.06 07:32
농업대학 종자기능사 자격취득반, 산업인력공단에서 열공
강화군청 농업기술센터 종자기능사 자격취득반 학생 30여명이 5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유재섭)에서 국가기술자격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학생들은 공단의 500여개 이상 되는 국가기술자격 설명을 듣었으며, 취득을 준비하고 있는 종자기능사 자격에 대해 많이 질문했다.이날 탐방 교육에 참가한 최광성씨(58)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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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사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