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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울본부, 설 앞두고 취약계층 지역 특산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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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본부 제공]


[헤럴드경제(울진)=김병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설을 맞아 울진군 지역내 취약계층에게 지역 농수산물을 전달하고 발전소 주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비대면 판로를 마련했다.

한울본부는 지난 25일 울진바지게시장에서 1000만원 상당의 지역 농수산물 꾸러미를 구입해 13개 복지시설에 전달하고 북면·죽변면 빈곤가정 270여가구에도 1000여만원의 지역 특산물을 전했다.

또 지난 10일부터 진행한 특산물 판매행사는 한울본부 직원과 지역 소상공인을 잇는 비대면 판로로 자리잡고 있다.

이와함께 한울본부는 우체국 쇼핑몰에 지역내 사회적경제기업 설 브랜드관을 개설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박범수 본부장은 "올해도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지역주민과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 소외된 이웃에 사랑을 전하는 공존의 한울본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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