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23일 코트라(KOTRA) 중국 무역관과 연계해 중국 광저우, 칭다오지역의 투자유망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DGFEZ는 중국 기업들에게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와 경산지식산업지구 등 주요 경제자유구역의 투자 환경과 정보, 중점 유치산업인 바이오 및 미래차 산업의 현황과 전망, 중국기업의 투자 성공사례 등을 소개했다.
최삼룡 청장은 "변화하는 위드코로나 시대에 효과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계속 모색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우리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DGFEZ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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