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환자, 동반자 재방문 기반 조성
김기태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장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기자]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는 김기태 신임 센터장이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김 센터장은 무등일보 기자, 광주·전남기자협회장, 김대중컨벤션센터 본부장 등을 거쳤다. 광주시 산하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는 지역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7년 설치됐다.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 의료관광 전문인력 양성교육, 의료관광 실태조사 통계분석 등을 수행한다.
김 센터장은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와 광주다운 매력을 발굴하고 포장해 외국인 환자, 동반자가 재방문하도록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