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2019 서울 희망일자리 만들기’ 시·구 공동협력사업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희망일자리 만들기는 서울시와 자치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으로 올해는 사회적경제시장 활성화, 일자리·경제활성화를 위한 기업방문, 일자리 혁신 우수사례 발굴, 취업박람회 개최 및 구직자 취업역량강화, 취약계층 노동자 보호체계 구축 등 총 20개 세부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관악구는 모든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구청 전 부서에서 관내 영세업체 등을 방문,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기업방문을 적극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