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유드림 진로·취업박람회 모습.[동국대 경주캠퍼스 제공] |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지난 6일 교내 문무관에서 ‘2019 유드림(YOU-DREAM) 진로·취업박람회’를 열었다.
경북도, 경주시 등이 주최하고 동국대 경주캠퍼스 대학일자리센터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는 30여곳 기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일자리채용관, 직무컨설팅관, 부대행사관 등 3개의 주제로 구성된 총 52개의 부스가 마련됐다.
현장 채용 면접, 금융 공기업과 외국계 기업 등에 근무하는 선배들의 직무컨설팅 등 다양한 취업 관련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올해 진로·취업박람회 열기가 뜨거웠다”며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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