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18·19일, 70%할인
[헤럴드경제(의왕)=박준환 기자]의왕도시공사(사장 최 욱)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보는 모든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의왕스카이레일 특별 할인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수험생들이 스트레스를 한번에 해소할 수 있도록 수능 다음 날부터 주말을 제외한 3일간(11월 15· 18·19일) 의왕 레솔레파크 내에 있는 의왕스카이레일 이용 시 수험표를 지참하면 70% 특별 할인을 적용받아 4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의왕도시공사는 현재 일반 방문객들을 위한 페이스북 “좋아요” 50% 감면 이벤트와 왕송호수캠핑장·바라산자연휴양림 이용객들을 위한 50% 감면 이벤트 등 각종 이벤트도 운영하고 있다.
최 욱 사장은 “수능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의 노고를 응원하고 스카이레일 할인 이벤트가 수험생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 회복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향후에도 의왕시민과 의왕시 관광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도시공사 페이스북(@UUCinUiwang)을 참고하거나 의왕스카이레일(031-8086-7372)에 문의하면 된다.
pj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