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일,3만보 걸음 달성한 300명에게 카페 할인쿠폰 제공
[헤럴드경제(하남)=박준환 기자]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위례동 주민건강정보센터가 건강걷기 활성화를 위하여 11월 한 달간 걷기 앱(워크온)을 통한 ‘위례 휴먼링 착한 가게’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건강걷기 챌린지는 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할 계획으로, 워크온 앱 설치 및 ‘위례 휴먼링 착한 가게’챌린지를 선택해 3만보 걸음을 달성한 300명에게 카페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챌린지 행사는 IT앱과 지역소상인이 연계 협력하는 사업으로 주민은 건강을 증진시키고, 소상인 가게는 매출을 증대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상 카페는 ▷A cafe(하남시 위례대로 190) ▷헤이시의 카페(하남시 위례대로 190) ▷ ToPresso(성남시 위례광장로 70) 등이다.
임기산 위례동장은 “건강 앱 챌린지는 걷기에 좋은 ‘위례 휴먼링’에서 건강도 챙기고, 카페 할인도 받고 가게는 수익을 증대 시킬 수 있는 기회로 많은 위례주민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했다.
자세한 사항은 위례 주민건강정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pj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