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투4’ 이기며 동시간대 1위 차지
[헤럴드경제]JTBC 예능 ‘뭉쳐야 찬다’가 8월 1일 방송에서 자체최고 전국 시청률 4.1% (TNMS,유료가입)을 기록하며 같은 시간대 방송하는 KBS2 ‘해피투게더 4’ 시청률 3.6% (1부 3.2%, 2부 4.3%)를 이기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뭉쳐야 찬다’는 수도권에서는 시청률이 5%대에 육박한 4.8%를 기록하며 전국 평균 보다 더 높은 인기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존 멤버들 보다 연령대가 한층 낮아진 새 멤버 배구선수 김요한이 처음으로 합류 했다. 얼짱 김요한의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이 더욱 집중 되었다.
지난 6월 13일 시청률 2.9%로 첫 방송을 시작한 ‘뭉쳐야 찬다’는 지금까지 8회 방송동안 꾸준히 시청률이 상승하면서 지상파, 종편, tvN등 동시간대 모든 프로그램 시청률을 이기고 동시간대 1위를 4번이나 차지하는 등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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