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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 자택 압수수색(1보)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4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과 부인 이화경 사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고 16일 밝혔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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