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이번 모터쇼를 통해 중국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벤투스 S1 노블’은 럭셔리 세단을 위한 프리미엄 타이어에 초고성능(UHP) 타이어를 접목시킨 신개념 타이어이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세계 3대 투어링카 대회 중 하나인 독일 DTM 공식 타이어 독점 공급을 기념하기 위해 대회 공식 타이어인 ‘벤투스 F200’, ‘벤투스 Z207’을 전시함으로써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이 독일 프리미엄 명차들이 펼치는 짜릿한 감동과 흥분을 미리 경험하게 할 계획이다.
김세헌 한국타이어 브랜드담당 상무는 “상하이모터쇼는 한국타이어의 지속 가능한 성장의 의지와 자신감, 그리고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충희 기자 @hamlet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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