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수는 지난해 11월 할인구매사이트 (주)연예인디씨 운영을 시작, 영업 3개월 밖에 되지 않은 1월 현재 매출 10억원을 달성해 기분 좋은 비명을 비르고 있다.
사업을 출범할 당시 강현수는 마케팅에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개그맨 장동민, 유세윤 등과 함께 (주)연예인디씨의 헌정곡으로 UV의 신곡 ‘연예인디씨’를 발매하는 기발한 마케팅을 통해 사업 수완을 발휘했다.
지난 18일에는 IT기업 ㈜고스트코어와 업무협력 조인식을 갖고 소셜커머스 시장 영역 확대를 목표로 함께 노력할 것을 협의했다.
이날 강현수는 “몇 년 동안 치밀하게 준비하고 계획해왔던 사업이다. IT, 서비스, 유통 이 세 가지를 결합시킨 혁신적 시스템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후 계획도 탄탄하다. 강현수는 오는 2월 지역 자치기관 등과 협의를 맺고 오는 7월까지 서비스 지역을 20개 이상으로 확장, 전국적 서비스를 가속화할 예정이다.
한편 ‘연예인디씨’는 대표를 맡고 있는 강현수를 필두로 실무를 맡고 있는 모든 운영진이 연예인이다. 운영진뿐 아니라 투자자들 역시 탤런트, 가수, 모델 등 스타 군단들이 대거 참여 중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주)연예인디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