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의 소속사 NH미디어는 “이미 새앨범을 위해 100여곡의 신곡을 받아 엄선하고 있고 다음 앨범 기획을 위해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팀인 I PED의 프로듀서팀의 진행으로 안무영상까지 전달된 상태”라고 전했다.
현재 소속사 측은 국내 스케줄상 어떤 방식으로 미국진출을 진행할지 조율중이다.
다국적 아이돌 그룹답게 유키스는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등 외국어 실력을 자랑하는 만큼 미국 진출도 탄력을 받을 예정이다. 소속사는 “지금까지 국내 아이돌 그룹 중 어떤 팀도 하지 못한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많은 기획단계를 거치고 있다며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유키스는 동호, 일라이, 기섭이 출연중인 시트콤 ‘레알스쿨’의 OST 수록곡 ‘키스 미’를 비롯해 2곡을 선공개할 예정이다.
<홍동희 기자@DHHONG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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