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날 방송분에서 “당사자인 나보다 손가락질 받는 나를 보는 가족들이 가장 힘들었을 것”이라고 털어놨다. 사건 당시 심경과 최근 근황, 한번도 공개된 바 없는 자택과 어머니가 직접 운영하는 가게 모습, 처음으로 떠나는 가족여행도 프로그램에 담긴다.
한편 ‘소문난 칠공주’,‘에덴의 동쪽’, ‘열혈 장사꾼’ 등에 출연한 박해진은 지난 11월 말 군 면제 의혹이 제기된 후 시련의 시간을 보내왔다.
<김윤희 기자 @outofmap> wor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