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재무 담당이 안전도 책임?” 대기업들도 ‘이 법’ 때문에 끙끙 [비즈360]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하루 앞두고 쟤계가 안전 관리 전문가 선임을 고심하고 있다. 재계가 제도 허점을 우려하며 보완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상황에서 ‘C레벨’ 책임자가 아닌 곳도 상당수고 아직 선임하지 못한 곳도 있다. 일부 기업들은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안전관리까지 맡고 있어 전문성 확보가 관...
2022.01.26 10:47
역대급 ‘블루오벌시티’가 온다...SK온·포드 전기차 협력 ‘가속 페달’ [비즈360]
SK온과 포드의 합작사 ‘블루오벌SK’가 미국 테네시주 배터리·전기차 생산공장 ‘블루오벌시티’ 건설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양사는 지난해 9월 미국 내 114억달러(약 13조6600억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발표한 데 이어, 최근 블루오벌시티 건설 업체를 선정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포드는 ...
2022.01.25 15:59
오미크론 덕에 ‘전망 뒤집기’…진격의 K-진단키트 [비즈360]
오미크론 변이로 코로나19가 장기화를 예고한 가운데 ‘K-진단키트’가 글로벌 시장에서 발빠른 선점 전략을 펼치고 있다. 에스디바이오센서(각자대표 이효근·허태영)는 지난 24일 729억원 규모의 코로나19 항원 신속 진단키트를 일본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지난 17일에도 미국...
2022.01.25 11:45
“삼성·현대차도 불안” 러시아·우크라 싸움 불똥이 왜 우리 기업한테…[비즈360]
러시아의 침공 우려로 우크라이나에 전운이 감도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도 긴장 수위를 높이고 있다. 침공이 현실화될 경우 미국으로부터 대(對)러시아 제재에 동참하라는 압박이 불가피해 보이기 때문이다. 우선 러시아 현지 공장의 정상 가동에 차질을 빚을 수 있으며 자동차, 천연가스 등 주요 품목에 대한 수출입에도 제...
2022.01.25 10:05
'지주사 설립' 국민연금 산 넘은 최정우號, 소액주주 산도 넘을까 [비즈360]
철강기업을 넘어 2차전지 소재와 수소 등 친환경 소재 기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포스코의 지주사 체제 전환 계획이 국민연금의 찬성이라는 큰 산을 넘었다. 오는 28일 임시주주총회에서 개인소액주주을 얼마나 설득하느냐가 마지막 관건이다. 지난 24일 국민연금은 서울 충정로 사옥에서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2022.01.25 10:00
“고용지원금 끊기면 더 막막”…항공사 구조조정 한파 오나 [비즈360]
항공업계의 시름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득세하며 항공 수요 회복이 불확실한 가운데 당장 3월부터 정부의 고용유지지원금마저 끊기기 때문이다. 대규모 무급휴직에 이어 구조조정 한파까지 몰아닥칠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
2022.01.24 10:52
포스코 지주사 전환 성공할까…엇갈린 표심 [비즈360]
포스코의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회사가 주주들을 설득해 안건을 통과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포스코는 연초부터 자사주 소각, 배당 확대 등 주주들의 동의를 얻기 위해 주주 친화정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소액 주주들은 여전히 기업가치 하락을 우려해 ...
2022.01.23 17:43
폐배터리에서 리튬을…韓 이차전지 재활용 기술 추격하는 中 [비즈360]
세계 이차전지 제조 시장에서 한국이 중국의 점유율을 맹추격하고 있는 가운데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은 반대로 중국이 한국을 빠르게 뒤쫓고 있다. 우리나라가 배터리 핵심 소재인 리튬을 폐배터리에서 추출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 개발한 가운데 중국도 폐배터리에서 리튬을 뽑아내는 기술을 속속 발표하고 있기 때문이다. ...
2022.01.23 14:01
“한국 제품 잘 나가네” 미국·벨기에가 ‘이것’ 사려고 쓰는 돈이 무려…[비즈360]
지난해 한국 건설기계를 가장 많이 수입한 국가는 미국으로 수출액이 1조원대로 나타났다. 뒤이어 건설기계를 많이 수입한 국가는 벨기에, 중국 순이었다. 23일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11월 기준) 미국에 수출한 건설기계는 1조6706억원(14억100만달러) 규모로 전체 수출액 중 22.9%를 차지했다. 수출 2위국...
2022.01.23 11:01
“우리도 보너스 받아요” 반도체 대박에 역대급 성과급 쏘는 '이 회사' [비즈360]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기업 DB하이텍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전직원에게 500%의 성과급을 일괄 지급키로 했다. DB하이텍은 연간 매출이 지난해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10년 넘는 적자로 그룹 내 애물단지 취급을 받던 ‘미운오리새끼’가 황금알을 품은 ‘백조’로 변했다는 평...
2022.01.23 09:01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