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식탐
식탐
‘콜레스테롤 치워드립니다’ [식탐]
‘가난해서’ 먹었다. 하지만 이제는 ‘건강을 위해’ 먹는다. 조선시대 의서 ‘동의보감’에서 오곡중 으뜸이라며 ‘오곡지장’(五穀之長)으로 언급한 보리이다. 보리에는 비타민 B, 칼륨, 철분 등의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하지만 이것 만큼 보리의 유명세에 힘을 실어준 영...
2021.06.19 08:01
“크림인데 안 느끼해”…‘K-로제’, 해외서도 통할까 [식탐]
분명 크림인데 느끼하지가 않다. 뒷맛에서 올라오는 매콤함이 느끼함을 살며시 잡아준다. 로제소스지만 로제가 아닌, ‘K-로제’만의 매력이다. ‘K-로제’는 토마토가 빠진 대신, 우리의 전통 장인 고추장이 들어간다. 우리나라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한국식 로제’인 것이다. 현재 전 세계...
2021.06.17 14:46
“이런 빵은 처음” 한국 빵 사먹는 유럽·미국, 국내는 ‘유럽빵’ [식탐]
거꾸로다. 담백한 빵을 주식으로 먹는 미국과 유럽인들은 달콤한 한국식 빵을 ‘간식’으로 사먹기 시작했다. 반대로 국내에서는 담백한 유럽빵을 한 끼 ‘식사’로 먹는 가정이 늘었다. 해외에 진출한 국내 대표 베이커리업체의 성과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달라진 국내 식...
2021.06.16 16:08
‘코로나엔 당뇨보다 위험’ 신장질환 피하려면… [식탐]
신장 질환은 요즘 시기에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질환 중 하나다. 국제 학술지 ‘국제 환경연구 및 공중보건 저널’에 게재된 이정표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신장내과 교수와 김호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의 공동 연구에 따르면 신장 질환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시 고혈압이...
2021.06.15 16:01
건강식이라면 이건 꼭 들어가야[식탐]
“네가 먹는 음식이 바로 너다” 독일 철학자 루트비히 포이어바흐의 유명한 이 말은 음식 선택의 중요성을 말한다. 하지만 현대인은 지금 무엇을 먹는지 인식하는 것 조차 쉽지 않다. 농약이 얼마나 뿌려졌는지, 방부제가 뿌려진 채로 몇시간을 비행했는지, 식품첨가물은 얼마나 많은 종류가 들어갔는지, 이 고기...
2021.06.13 08:01
커피, 이렇게 마시면 암 걸릴수도…[식탐]
커피처럼 말이 많은 식품이 또 있을까. 커피가 일부 암이나 당뇨, 치매 등각종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들이 나오고 있지만 이러한 효능과 상관없이 커피의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카페인 섭취량을 주의해야 하며, 위장질환이 있거나 카페인에 예민한 사람, 청소년은 피해야 할 대상이다. 이와 더불어 커피를 어떻게...
2021.06.12 08:02
“지방 비켜” 혈관 청소하는 음식들[식탐]
길이 꽉 막혀있다. 이전보다 폭도 좁아졌다. 빠르게 통과해서 처리해야 할 일에 차질이 생긴다. 문제가 생긴 우리 혈관 속 모습이다. 혈액이 지나다니는 길에 지방이나 당분이 많으면 문제가 생긴다. 유호준 대림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전문의는 “혈관 내 지질, 콜레스테롤이 축적되면 혈관이 좁아지거나 혈전으로 혈액...
2021.06.10 16:15
‘야 나두~!’ 눈과 위 건강에도 끼는 시금치 [식탐]
뽀빠이는 다 계획이 있었다. 뽀빠이가 애정을 담아 늘 먹었던 시금치는 근육 기능 향상뿐 아니라 각종 질병 예방에도 도움 되는 식품으로 손꼽힌다. 뽀빠이 시대에는 시금치가 힘을 주는 철분 공급원으로 유명했으나 사실 ‘철분의 왕’ 정도 수준은 아니라는 것도 이제는 널리 알려졌다. 하지만 철분을 제외해도...
2021.06.09 15:54
고구마 아닙니다 ‘프락토올리고당의 왕’, 누구?[식탐]
고구마가 아니다. 페루에서는 ‘땅속의 과일’로 불리는 야콘(yacon)이다. 고구마처럼 생겼고, 맛은 또 배와 비슷하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이들과는 다른 특징을 가졌다. 김수정 국립식량원 고령지농업연구소 박사는 “1985년 국내에서 최초로 야콘을 재배한 이후로 최근 새로운 소득작물로 부상하고 있...
2021.06.08 16:27
대세인 ‘정신건강’, 챙겨야 할 영양소 4가지[식탐]
“최고의 건강은 정신적으로도 건강한 상태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더욱 많은 이들이 공감하는 말이다. 중요한 것은 정신건강이 우리의 생각만으로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육체처럼 영양 섭취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다는 점이다.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서 정신건강 상태가 달라진...
2021.06.06 08:01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