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日대지진> "지진 피해 약 216조원"
골드만삭스가 일본 대지진과 쓰나미의 피해를 16조엔(약 216조원)으로 추정했다. 요미우리신문이 골드만삭스증권이 이번 일본 지진 피해규모를 동일본 대지진의 피해액이 1995년 1월 발생했던 한신대지진의 1.6배인 16조엔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골드만삭스는 이번 대지진은 대규모 정전을 초래한 점이 한신대지진과 다르...
2011.03.16 09:48
<해외 문화>주링링 “장쯔이가 며느리? 내아들 바쁘다”
“장쯔이 촬영 짬짬이 데이트”…일부 언론 연내 결혼설도훠치산과 재결합說 솔솔…‘예비 시어머니’ 미묘한 발언월드스타 장쯔이(章子怡ㆍ32)와 홍콩 재벌 3세 훠치산(藿啓山ㆍ28)의 재결합설이 불거진 가운데, 훠치산의 모친 주링링(朱玲玲)이 이를 부인하면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두 사람의 재결합설은 지난 연말 처...
2011.03.16 09:46
독일인 ‘눈’에 비친 중국인
사진작가 힐스트 상하이展시골마을 서민의 일상 포착중국 신장위구르 자치구의 한 가정집 테이블 위에 배를 갈라 내장을 빼낸 양 한 마리가 통째로 올려져 있다. 회색빛 화가의 작업실엔 창 밖을 내다보며 사색에 잠긴 예술가가 앉아 있고, 시골 노인은 흔들의자에 앉아 낡은 텔레비전을 보며 망중한을 즐긴다. 이는 독일 사...
2011.03.16 09:37
<日대지진>"원전 2호기 핵연료봉 부위 손상 가능성"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의 격납용기 파손으로 핵연료봉이 든 원자로 노심부위가 손상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원자력기구(IAEA) 아마노 유키야 사무총장은 15일 기자회견에서 후쿠시마 제1원전의 6개 원자로 중 2호기의 노심 손상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격납용기의 압력이 떨어지지 않고 유지되고...
2011.03.16 09:28
<日대지진>사망ㆍ실종 1만여명에 43만명이 피난…경찰 집계
동일본 거대 지진 피해로 15일까지 사망 및 행방불명자가 1만931명으로 나타났다. 또 피난생활을 계속하고 있는 사람은 약 43만9000명에 달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6일 보도했다.피해지역에서는 15일 쓰나미로 떠내려간 민가 등으로 움직일 수 없는 피해자가 지진 발생으로 부터 약 90시간만에 잇따라 구조되고 있다고 ...
2011.03.16 09:12
<日대지진>“후쿠시마 원전1호기 연료봉 70% 파손”
폭발 사고로 원자로가 들어 있는 건물 지붕이 날아간 후쿠오카(福岡) 제1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연료봉이 70% 정도 파손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운영사인 도쿄전력의 점검 결과 1호기의 원자로 내 핵연료의 70%가 파손된 것으로 추정됐다. 또 15일 폭발로 원자로를 감싸...
2011.03.16 08:54
<日대지진> 美 IT업계 부품공급은 어떻게?
일본 대지진 여파로 미국 실리콘밸리의 대형 IT업체들도 부품 공급에 차질이 생길까 불안에 떨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실리콘밸리 일간 새너제이 머큐리뉴스는 이들 업체들이 의존하는 글로벌 부품공급망에는 급박한 위험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신문은 일본이 첨단 IT제품 생산의 핵심지역 가운데 한 곳이지만...
2011.03.16 07:21
<日대지진> CNN ’재난 전문’ 기자, 생방송 중 방사능 누출 위험에 대피
’재난 전문 취재기자’로 더 유명한 미국 CNN방송의 심야 프로그램 앵커 앤더스 쿠퍼 기자가 생방송 도중 대피했다. 방사능 누출에 의한 안전 문제였다. 15일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 인터넷판은 "14일 밤 쿠퍼기자는 ’앤드슨 쿠퍼의 360 데일리팟케스트’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 근처에서 생봉송을 ...
2011.03.16 07:01
<日대지진>일본내 미군 해군기지 2곳서 방사능 검출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서 320㎞떨어진 미국 해군기지에서 방사능이 검출됐다.미국 해군 제7함대는 15일 요코스카 및 아츠기해군기지에서 낮은 수준의 방사능이 검출됐다고 15일 밝혔다.미 해군은 해당 기지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과 가족들에게 외부활동을 삼가고 건물·주택의 환기시스템을 점검할 것을 권고했다.미...
2011.03.16 01:01
<日대지진>끝나지 않은 지진…시즈오카서 최고 6.0 강진
5일 오후 10시28분께 일본 간토(關東) 지방 시즈오카(靜岡) 동쪽지역에서 규모 6.0(일본 기상청 기준)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지진 규모가 6.1이라고 밝혔다.이 지진으로 시즈오카 동쪽에선 진도 6, 야마나시(山梨)와 시즈오카 서쪽에선 진도 5, 도쿄(東京)와 지바(千葉) 등지에선 진도 4가 관측됐다....
2011.03.16 00:37
13581
13582
13583
13584
13585
13586
13587
13588
13589
1359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