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총기난사현장에서 부인 살리고 떠난 70대 남편
지난 8일(현지시각) 미국 애리조나 주 투산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 희생자 가운데 노년의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온 부부도 포함돼 있어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적시고 있다.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는 스토더드 부부의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했다. 남편인 더원 스토더드(76)는 범인 제러드 리 러프너가 총탄을 퍼붓...
2011.01.10 10:23
‘공짜 옷’이라면 벌거벗어도 좋다?
공짜라면 아무리 추워도 상관없다?스페인에서 수백 명의 쇼핑객들이 추운 날씨에 속옷을 입은 채로 상점 밖에서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겨울철 세일 첫날 이뤄진 광경으로, 공짜 옷을 가져갈 수 있기때문이었다. AFP통신은 스페인 바로셀로나의 한 소매점인 Desigual이 “속옷 차림으로 들어와서 공짜 옷을 가져가라...
2011.01.10 10:10
충칭시 부동산보유세 중국내 최초 도입
충칭(重慶)시가 집값 거품 잡기의 일환으로 중국에서 처음으로 부동산보유세를 징수할 예정이다.신화통신은 중국 재정부가 충칭시의 고가 부동산에 대한 부동산보유세 부가 방침에 이미 동의했으며 구체적인 실시 방안이 1분기 내에 마련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충칭시의 부동산 보유세는 1% 가량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황치...
2011.01.10 09:51
“과격한 대결정치가 배경” 자성…페일린 책임론 부각
미국 애리조나 주(州) 투산에서 발생한 가브리엘 기퍼즈 연방 하원의원 피격 사건으로 미국 사회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편파적 정치 발언이나 증오 연설 등이 사회 담론으로 떠오른 것이 이번 비극의 배경이 됐다는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다. 아직 용의자 제러드 리 러프너(22)의 범행동기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그가 ...
2011.01.10 09:48
포르투갈 구제금융설 확산
독일과 프랑스가 포르투갈에 구제 금융 신청을 압박하고 있다는 보도를 독일 정부가 공식 부인했음에도 포르투갈의 구제 금융 신청설이 시장에서 확산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포르투갈이 오는 12일(현지시각) 3년과 9년 만기 채권을 발행해 최대 12억5000만유로를 제대로 확보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역시 재정...
2011.01.10 09:42
총기난사, 한여성 몸던져 피해줄여
지난 8일(현지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에서 벌어진 총기난사 사건에서 용감한 여성 덕분에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9일 현지 경찰 당국에 따르면 사건 당시 범인 제러드 리 러프너(22)가 31발의 실탄을 다 쏘고 재장전을 하기 위해 탄창을 갈아 끼우려는 순간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한 여성이 탄창을...
2011.01.10 09:19
피격당한 기퍼즈 의원, 기네스 팰트로 사촌
미국 애리조나주 총격 사건으로 중상을 입은 가브리엘 기퍼즈 의원이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 기네스 팰트로의 사촌인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머리에 총상을 입고도 살아남은 기포드 미국 하원의원이 기네스 팰트로의 사촌이라고 전했다. 기퍼즈 의원의 아버지인 스펜서 J 기퍼즈와 기네스 팰트로의 아버...
2011.01.10 08:59
이란항공 여객기 추락...70여명 사망
이란항공 소속 여객기가 9일 이란 북서부 우루미예 지역 인근에 추락해 승객 70여 명이 사망했다. 이란의 뉴스통신사 IRNA에 따르면 이란항공 소속 보잉727 여객기는 이날 승객과 승무원 105명을 태우고 테헤란 공항을 출발, 우루미예로 향하다 오후 7시 45분(현지시각) 착륙을 얼마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추락했다. 이란 적...
2011.01.10 06:49
햄버거가 5천달러라고?
미국에 5000달러(563만원)짜리 햄버거가 등장했다.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8일 라스베이거스에 갓 문을 연 식당 ‘플뢰르’(Fleur) 가 5000달러짜리 햄버거 ‘플뢰르버거 5000’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햄버거 하나의 가격이 이렇게 비싼 것은 특별한 재료 때문.최상급 육질의 일본소(和牛)로 만든 다진고기 위...
2011.01.09 21:37
사람 얼굴에 뱀의 몸?
사람의 얼굴 형상에 뱀의 몸을 지닌 괴생명체가 발견돼 지구촌이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다.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7일 “인도네시아에서 발견된 외계인 괴물”이라는 제목으로 괴생명체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괴생명체는 상체에 물갈퀴 형태의 발 2개가 달려있고 하반신은 똬리를 튼 뱀의 모양을 하고...
2011.01.09 15:55
13281
13282
13283
13284
13285
13286
13287
13288
13289
1329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레미콘 파업에 건설업계 초비상 “공사 중단·품질 저하 우려”[부동산360]
“오늘 타설을 해야 하는 현장 중 90%에 레미콘이 안 들어오고 있습니다. 파업이 장기화되면 최근 공사비 인상 문제로 공사가 멈췄던 사업장이 레미콘 수급 상황 때문에 또 멈출 수 있어요.”(한 대형건설사 관계자) 전국레미콘운송노동조합 수도권 남·북부본부가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건설업계도 초비상에 걸렸다. 수도권 건설현장에 레미콘 타설 작업이 차질을 빚게 되면서 공사 지연이 불가피하고, 향후 공기에 쫓기며 공사를 진행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