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물폭탄’, 전북 다음 타깃은 충청, 주말엔 전국에 비
서해상에 대기 불안정이 계속되면서 9일 전북 정읍에 400㎜의 물폭탄이 내린데 이어 10일에는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150㎜의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10일 현재 보은군, 부여군 등 충청지역에 호우 특보를 발령한 상태다. 기상청은 이번 전라ㆍ충청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이유로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
2011.08.10 08:29
내년 대학ㆍ전문대 정원 3000명 감축
내년 4년제 대학 및 전문대학의 총 정원이 3000명 가량 줄어들고 국립대와 수도권 사립대 정원도 동결된다. 또 최근 구조조정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는 ‘부실 대학’은 사회적 수요가 높은 보건의료 관련 학과 정원 배정 대상에서 배제된다.10일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2012학년도 대학 및 전문대학 정원 조정결과’에 ...
2011.08.10 08:28
삼성테크윈서 해고당한 전 임원 무효 소송
삼성그룹 감사팀으로부터 내부비리가 적발돼 해고당한 삼성테크윈의 전 임원이 회사를 상대로 해고가 부당하다는 내용의 소송을 냈다.10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삼성테크윈 전 임원 이모씨는 자신을 해고한 회사측을 상대로 해고무효 확인 등 청구 소송을 냈다.이씨는 소장에서 “그룹측이 당시 삼성테크윈의 ‘성능 조작...
2011.08.10 08:07
‘직업으로 장애를 넘습니다. 직업으로 세상과 통합니다’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지원사업의 슬로건이 ‘직업으로 장애를 넘습니다. 직업으로 세상과 통합니다’로 선정됐다.10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지원사업 광고디자인 및 슬로건 공모전에서 이병준씨가 직업에 대한 인식을 음률에 맞춰 표현한 슬로건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또 배너 부...
2011.08.10 07:52
스타벅스 종이컵 사용 4000000개 줄인 비결은?
커피 전문점인 스타벅스가 지난 6개월간 종이컵 사용을 400만개나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10일 환경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동안 스타벅스에서 ‘1회용컵 없는 매장’을 실시한 결과, 350개 매장의 머그컵 사용율이 13%에서 28%로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올해 1월부터 참여한 50개 매장의 경우 시행후 6개월간 머그컵 사용...
2011.08.10 07:25
법원, 도박업자 등친 경찰청 공익요원에 실형
단속정보 등을 빼주겠다며 도박업주로부터 돈을 뜯어낸 경찰청 공익근무요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이원범)은 사기와 도박개장방조 혐의 등으로 기소된 경찰청 공익근무요원 A(30)씨에 대해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가 사회적 폐해가 심각한 도박장 개장으로 경...
2011.08.10 07:24
“공무방해, 업무방해죄로 처벌못해”
공무원이 직무상 수행하는 공무를 방해한 행위는 일반 업무 방해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재차 나왔다.대법원 3부(주심 차한성 대법관)는 경남 마산시장의 기자회견을 방해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ㆍ업무방해)로 기소된 이모(54)씨에 대해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재판부는 “업...
2011.08.10 07:23
민노당 후원한 교사·공무원 1647명 무더기 기소
특정정당에 가입해 불법 후원금을 낸 혐의로 전국에서 1600명이 넘는 교사와 공무원이 무더기로 기소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대검찰청 공안부(부장 신종대 검사장)에 따르면 전국 일선 검찰청은 민주노동당에 불법 후원금을 낸 혐의(정치자금법 위반 등)로 교사와 공무원 2001명을 상대로 수사를 벌여 1647명을 불구속 기소...
2011.08.10 07:23
잘나가는 삼성 계열사 부장, 비행기서 자살 왜
회사내에서도 지원자가 많아 인기 근무처로 통하는 중국 광저우 법인에 근무하고 있는 삼성 계열사의 부장급 간부가 한국으로 귀국하는 비행기 안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지난 8일 오후 4시40분께 중국 광저우에서 출발해 인천으로 향하던 항공기 기내 화장...
2011.08.10 07:22
1000억대 사업가 자녀 결혼정보업체 통해 '구혼'
수백억~수천억원 이상 재산을 가진 부자들의 자제들이 잇따라 결혼정보업체를 통해 배우자 찾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결혼정보업체 선우에 따르면 최근 1000억원대 사업가의 장남인 대학생 A(28) 씨와 500억원대 사업가의 장녀 B(32ㆍ여) 씨가 이 업체를 통해 공개 구혼을 했다.업체에 따르면 키 179㎝의 ‘훈남’인 A ...
2011.08.10 07:05
42491
42492
42493
42494
42495
42496
42497
42498
42499
425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