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 제공] |
[헤럴드경제(울진)=김병진 기자]한울5호기(100만kW급)가 정지됐다.
28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께 한울5호기 터빈에 증기를 공급하는 밸브인 터빈밸브가 닫힘에 따라 터빈을 수동으로 정지됐다.
한울 원전 관계자는 "현재 한울5호기는 원자로출력 35%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 중"이라며 "한울원자력본부는 터빈밸브가 닫힌 상세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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