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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포르항공, 창이공항과 공동 에이전트 세미나 개최
150여명 여행사 직원 대상
“싱가포르항공과 창이공항의 다양한 서비스 및 혜택 소개”

싱가포르항공 제공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싱가포르항공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과 부산에서 싱가포르 창이공항과 공동으로 국내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 ‘싱가포르항공x창이공항 에이전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Beyond-Singapore’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양사는 싱가포르항공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프리미엄 서비스, 창이공항의 인프라와 혜택 등에 대해 소개하는 한편 이를 강화한 주요 변화 및 최신 업데이트 사항을 공유하며 다양한 국가로 향하는 글로벌 허브 역할을 하는 싱가포르의 모습을 조명했다.

14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과 15일 부산 아바니 센트럴 부산에서 국내 여행사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총 150여 명이 넘는 여행사 직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주요 업데이트 발표에 이어 오찬 및 네트워킹 세션, 푸짐한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와 프로그램으로 싱가포르항공의 주요 판매 여행사들과의 유익한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싱가포르항공 리용태트 한국지사장과 싱가포르 창이공항 페이키웨이(Peh Ke Wei) 시장 여객 개발 총괄 부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양사는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싱가포르항공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월드클래스 서비스 및 상용 고객 프로그램, 싱가포르의 대표 국제공항인 창이공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공항 시설과 싱가포르 경유 고객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 및 서비스를 소개했다.

싱가포르항공은 먼저 인천-싱가포르, 부산-싱가포르 운항노선을 기반으로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 대양주, 유럽, 아프리카 등을 비롯해 36개국 126개 도시를 아우르는 글로벌 네트워크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 이와 함께 이러한 전 운항노선에서 제공하는 싱가포르항공의 월드클래스 기내 프로덕트 및 서비스에 대해서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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