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컨테이너 부두. |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장금상선의 신규 컨테이너 정기선 서비스인 BTS(Busan Thailand Saigon) 서비스를 광양항에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해당 동남아 서비스에는 약 1800TEU급 규모 선박 3척이 투입되는데 신규항로 유치를 통해 중국, 베트남, 태국 등 광양항 주요 교역국과의 항로 연결성이 강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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