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컨테이너부두. |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올 추석 명절 기간에도 여수·광양항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추석 연휴기간 항만운영 특별대책’ 기간을 정해 비상 대기체제를 운영하고, 선박 입·출항 등 원활한 항만 서비스를 지원해 항만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여수·광양항 대부분의 부두는 연휴 기간 모두 정상 운영되며, 컨테이너 부두 추석 당일(17일) 휴무 등 일부 부두에 한해 작업 일정에 따른 휴무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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