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2024 경북북부 지역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경북도, 국립안동대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다음달 4일 경북도청 본관 1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

홍기석 이화여대 교수는 경북북부지역 청년층 유출 및 고령화에 대한 연구, 안성익 영남대 교수는 대구경북 통합자치단체의 권역별 발전 전략 등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주제 발표 후 류수열 안동대 교수의 사회로 토론도 열린다.

박상우 경북대 교수, 최돈승 안동대 교수, 임규채 경북연구원 사업지원본부장, 최영숙 경북도청 경제통상국장, 도용호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기획조사부장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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