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대는 소속 교수 저서 7종이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은 지난해 3월1일부터 올해 2월29일까지 국내 초판 발행 학술도서 중 인문학 67종, 사회과학 114종, 한국학 39종, 자연과학 74종 등 총 294종을 2024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해 발표했다.
이중 계명대 교수 저서 7종이 포함됐다.
선정된 저서는 인문학 분야에 장진영 타블라라사 칼리지 교수 저서 '한·일 공감각 오노마토피어 : 감각에서 감정·심리로', 이재성 타블라라사 칼리지 교수 저서 '한국사회의 현실과 하버마스의 사회철학, 사회과학 분야에 김창완 벤처창업학과 교수 저서 '고성장기업 육성을 위한 스케일업(Scale up)의 이해와 방법론', 한국학 분야에 김백철 사학과 교수 저서 '정조의 군주상 : 허상과 실상의 경계', 자연과학 분야에 신영민 의학과 교수 역서 '치과의사가 시작하는 수면무호흡 치료 : 기초 지식과 구강내장치 치료의 실천', 홍정호, 석흥열, 박형종 의학과 교수 저서 '신경계 중환자의학', 석흥열 의학과 교수 저서 '신경근육질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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