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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가철 순천만국가정원 ‘시크릿 어드벤처’ 4D 체험 어때?
체험료 40% 할인에 굿즈 증정 행사도
순천만국가정원 내 '시크릿 어드벤처' 내부. [독자 제공]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여름방학을 맞아 순천만국가정원 ‘시크릿 어드벤처’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시크릿 썸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약 한 달 간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가족 또는 여름방학 체험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단체 관람객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다.

시크릿 어드벤처는 4D 어트랙션, 미디어아트, 인터랙티브 체험공간, 우드베어 포토존, 야외 마더트리 조형물 등으로 조성돼 있다.

특히 4D 어트랙션은 우드베어의 모험을 의자 무빙, 물 분사, 바람, 안개 등과 같은 특수 효과와 함께 입체 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어 몰입감이 뛰어나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시크릿 어드벤처’ 체험료는 40% 할인된 가격인 3000원으로 식물원 2층 키오스크에서 매표 가능하며 만 4세 이하는 무료 관람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순천만국가정원 인스타그램 팔로우 시 귀여운 캐릭터 굿즈(스마트 톡)도 증정한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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