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송혜교가 여전히 리즈시절의 미모를 자랑했다.
그녀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T"이란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화이트 슈트를 착용한 송혜교는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아름답다”, “미모 폭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절친 박솔미는 “베니스 기운이 찰떡이네”라고 했다. 송혜교와 박솔미는 2003년 방송된 SBS 드라마 '올인'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으로 돌아온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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