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NCT 재현과 트와이스 사나가 14일 ‘프라다 2025 봄/여름 남성복 패션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사나 [프라다 제공] |
재현 [프라다 제공] |
15일 프라다에 따르면, 재현은 조각 같은 비주얼과 시크한 분위기로 출국길에 나섰으며, 사나는 마치 바비인형을 떠오르게 하는 아름답고 러블리한 모습으로 현장에 있는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재현과 사나 모두 브랜드 프라다 제품으로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재현은 미니멀함과 기능성이 조화를 이루는 오버사이즈 핏의 경량 기능성 재킷과 리나일론 팬츠, 바이크 패브릭과 스웨이드 소재의 시스템 브러쉬드 가죽 스니커즈로 스포티하게 스타일링하였으며 여기에 프라다의 상징을 조화롭게 표현한 크로스백을 매치해 세련미를 더해주었다.
재현 [프라다 제공] |
사나 [프라다 제공] |
사나는 매니시한 스타일의 탱크 탑과 하이라이즈 웨이스트 데님 진, 데님 진에 타이를 액세서리로 포인트 주어 매혹적인 여름 여신의 스타일링을 보여주었으며, 크로셰 토트백과 브러시드 가죽 슬링백 펌프스로 여성스러운 우아함을 완성해 주었다.
한편, 재현과 사나가 참석 예정인 ‘프라다 2025 봄/여름 남성복 패션쇼’는 현지시간 오는 16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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