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안토니오, 칠레, 2024년 4월 7일 /PRNewswire/ -- 이 칠레 국영 기업은 동국의 이 주요 항만 프로젝트를 위한 방파제와 보완 시설을 건설할 전문 기업들을 초청할 예정이다.
칠레가 국가 차원에서 추진하는 항만 개발 정책의 일환으로 산안토니오항만공사(Empresa Portuaria San Antonio)는 외항 방파제와 보완 시설의 건설을 위한 국제 입찰을 개시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각각 1,730m 길이의 두 개의 부두와 연간 6천만 톤 이상에 달하는 총 600만 TEU의 화물 운송 능력이 포함된다.
관심 있는 기업들이 고려해야 할 공사는 길이 약 4 킬로미터의 방파제 건설, 미래 선착장 주변 준설, 플랫폼 매립과 터미널에 이르는 도로와 철도와 같은 보완 시설 공사 등이다.
관심 있는 기업들은 대규모 항만 공사 및/또는 해양 준설 개발 사업에서 입증된 경험이 있어야 하는데, 개별적으로 또는 컨소시엄의 일부로서 그러한 경험을 입증할 수 있다.
또한, 관심 있는 전세계 기업들에 대한 정보 제공 회의가 4월 23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될 예정인데 이 회의는 후안 카를로스 무뇨스(Juan Carlos Muñoz) 칠레 교통통신부 장관이 주재한다. 동 장관은 "우리 정부는 보다 효율적이고 민첩하며 지속가능한 화물 운송 시스템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우리의 모든 노력을 헌신했다"면서 "우리는 이 입찰을 통해 시장을 개방하고 민간 투자를 유치할 뿐만 아니라, 이 지역 내 항만 분야에 대한 칠레의 리더십을 공고히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두아르도 아베드라포(Eduardo Abedrapo) 산안토니오항만공사 이사회 의장은 이 국제 입찰의 개시는 산안토니오와 칠레 항만 개발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진전이라고 말했다. 그는 "외항 공사는 국가적인 프로젝트"라고 하면서 "우리는 공기업으로서 칠레와 외국의 자격을 갖춘 입찰사들에게 미래의 항구가 최적으로 효율적이고 안전하며 지속가능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해주는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도록 요청하는 데 필수적인 각 단계에서 최고의 동맹을 찾아야 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산안토니오항만공사 제너럴매니저 라몬 카스타녜다(Ramón Castañeda)는 "주요 엔지니어링 및 건설 과제로 구성된 이 공사 참여에 관심이 있는 국내와 전세계 전문 회사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본 입찰에 대한 상세 정보가 필요하며 검증된 경험을 보유한 관심 있는 회사들은 이메일 eoi@puertosanantonio.com을 통해 산안토니오항만공사에 연락하기 바란다.
해당 경험의 설명이 첨부된 의향서가 2024년 5월 31일까지 제출되어야 한다.
사진 - http://res.heraldm.com/phpwas/restmb_idxmake.php?idx=640&simg=https://mma.prnasia.com/media2/2380194/Puerto_San_Antonio.jpg?p=medium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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