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2022년 4월 26일 PRNewswire=연합뉴스) 2022년 1분기 미화 약 4억6천만 달러에 달하는 수익을 올리며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세계 굴지의 PV 소재 기업 GCL-POLY ENERGY(03800.HK)가 2022년 4월 25일 홍콩증권거래소로의 승인을 받아 회사의 약칭을 'GCL TECH'로 변경했다고 발표했다.
2006년에 설립하고, 2007년 11월에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된 GCL TECH의 상호(약칭) 변경은 새로운 기업 이미지와 강력한 연구 역량을 보여주기 위한 새로운 전략적 목표인 '기술적인 GCL, 디지털 GCL, 녹색 CGL'을 기반으로 한다.
GCL TECH는 설립 이후 업계의 기술 혁신과 집중적인 양성을 바탕으로 GCL 로드 실리콘 기술, FBR 과립상 실리콘 기술, CCZ 기술에서 중요한 돌파구를 마련하며, 세계 PV 산업의 선도적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2017년 미국 기업 SunEdison을 미화 1억5천만 달러에 인수한 GCL TECH는 과립상 실리콘에 대한 독자적인 지식재산권을 소유하고, 이를 대량 생산한 세계 최초의 청정에너지 제조업체가 됐다. 이 제품은 중국과 프랑스에서 첫 탄소 발자국 인증을 받았으며, 탄소 발자국이 가장 적은 실리콘 소재라는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GCL TECH는 PV 산업에서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에 따라 많은 시장 관계자가 GCL TECH의 미래 계획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세계 주요 국가가 탄소 중립을 지향하는 가운데, 중국 정부는 2030년까지 탄소 정점에 도달하고, 206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발표했다. GCL TECH는 실리콘 소재 개발을 기술 혁신의 핵심으로 삼아 혁신과 기술에 집중함으로써, PV 업계의 새로운 혁신 라운드를 주도하고자 이 시점에서 상호의 약칭을 GCL TECH로 변경했다.
GCL Technology Holdings Limited 소개:
GCL TECH는 세계 선도적인 고효율성 PV 소재 개발 및 제조업체다. GCL TECH는 고효율성 PV 소재의 기술 개발 방향을 확실하게 주도하고 있으며, 폴리실리콘 제품 분야의 개척자라는 입지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