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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diProg, 범용 올인원 UFS 지원 프로그래밍 솔루션 주도

(타이베이 2022년 4월 21일 PRNewswire=연합뉴스)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데이터센터와 지능형 차량, 그리고 IoT 융합 등, 모든 전자제품에서 저장장치의 급격한 수요증가가 나타나고 있어 저장장치 부문에서 이 추세를 따라잡아야 한다는 압박이 커지고 있습니다. 저장장치의 기가바이트 당 가격이 폭락하면서 수많은 기업이 전자기기의 저장용량 수요에 부응하기 위하여 현재의 eMMC 메모리 칩 대신 UFS 칩으로 교체하기 시작했습니다.

통상적으로 엔지니어들은 산업 표준에 따라 상호 협력해서 '범용 프로그래머(Universal Programmer)'를 개발합니다. 범용 프로그래머는 다양한 종류의 IC칩들을 프로그래밍하는 하나의 보편적인 IC 프로그래머를 지칭합니다. 그러나 UFS 칩을 프로그래밍하는 데 있어 다채로운 기술 제약으로 인해, 업계의 수많은 기업이 그 대신 '전용 프로그래머(Dedicated Programmers)'를 선택합니다. 이는 UFS 칩 접속을 위해 프로그래머를 별도의 어댑터 보드에 연결하는 것으로, 본질적으로는 미봉책 구성입니다.

DediProg는 이 어려운 기술제약으로 인한 병목 현상에 대해 오래전부터 인식하고 연구하여서 NuProgPlus 시리즈를 출시하여 범용 프로그래머 시장을 개척하였습니다. 이 시리즈는 UFS 전용 프로그래머의 비유연성을 종식하고 모든 IC 종류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따라서 NuProgPlus는 UFS 메모리, e-MMC, MCU, NAND 플래시 및 SPI 플래시 칩뿐만 아니라, 수많은 다른 범주의 부품까지 지원하는 최고의 생산용 범용 프로그래머(Universal Production Programmer)입니다. 고객은 이 제품 하나만을 사용하여 프로그래밍이 필요한 모든 칩을 프로그래밍할 수 있기 때문에 "올인원"의 범용성과 "UFS지원"의 신속성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DediProg CEO Tsao, Chung-Yung은 팀이 거둔 성과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말하며 그는 "자사는 초기 단계부터 기술 개발에 참여한 우수한 연구개발(R&D) 팀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더욱이, UFS는 통신 프로토콜이 복잡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수많은 경쟁사가 자사를 따라잡기 힘들어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주로 두 가지 UFS 프로그래밍 아키텍처가 있습니다. 하나는 확장성이 높은 FPGA 코어 아키텍처이며, 나머지 하나는 ASIC(주문형 반도체칩) 아키텍처의 UFS 칩 구성입니다. NuProgPlus 프로그래머는 FPGA 아키텍처를 사용하기 때문에 특별한 어댑터 보드의 추가 없이 UFS 칩에 대한 미세 조정을 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예를 들면, 새로운 사양으로 UFS 칩을 업그레이드할 경우, FPGA 기반 장치는 2~3주 이내에 바로 호환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데 반해, ASIC 아키텍처 기반 장치는 새로운 사양이나 서로 다른 UFS 기종 간의 작은 차이에서 발생하는 호환성 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ASIC 장치를 개발하는 데 통상 최소 6개월이 걸립니다.

FPGA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NuProgPlus 프로그래머는 제조적 관점에서 다섯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용량이 512GB 이상인 UFS 칩을 지원할 수 있고, USB 전송 제약을 피해서 직접 프로그래머-칩 간의 설정을 제공합니다. 호스트 컴퓨터에 가해지는 성능 부하가 더 낮고, 데이터 다운로드 시간을 확실하게 단축시켜줍니다. 마지막으로, 최대 3,600 UPH에 달하는 높은 효율성과 96 소켓을 사용할 수 있는 DP3000-G3 자동 핸들러에 유연하게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05년에 설립된 DediProg는 대만의 칩-프로그래밍 기술 선도 브랜드입니다. DediProg는 우수한 연구개발팀과 IC 프로그래밍 솔루션 업체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DediProg는 전 세계 3개 대륙에 서비스망을 구축하였으며, 세계 곳곳에서 효율적인 실시간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https://bit.ly/3iTJlgh를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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