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2022년 4월 20일 /PRNewswire/ -- 글로벌 슈퍼스타인 카롤 G(Karol G)는 지난 주말 코첼라에서 인상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상징적인 페스티벌에서 처음으로 공연을 한 라틴 그래미 어워드(Latin GRAMMY® Award) 수상자이자 싱어송라이터로서, 그녀는 경력에 새로운 이정표를 추가하며 메인 무대에 참여해 최고의 재능을 발휘했다. 이 무대에는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대니얼 시저(Daniel Caesar), 도자 캣(Doja Cat),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 릴 베이비(Lil' Baby), 메건 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 스웨디쉬 하우스 마피아(Swedish House Mafia) 및 위켄드(The Weeknd)와 같은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Photo: Felipe Orvi | Karol G on the Coachella Stage Weekend 1 at Coachella Arts & Music Festival in Indio, California.
무대에 오르자, 카롤 G는 참가자들로부터 따뜻한 환영을 받았고 이들은 그녀의 노래에 도취하여 춤을 췄다. 화려한 색채와 빛의 쇼, 그리고 눈부신 안무로 가득한 수준 높은 무대에서 카롤 G는 페스티벌의 에너지를 고조시켰을 뿐만 아니라,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과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었다. 이 무대는 라틴 문화에 대한 경의를 표하고 전통 음악을 연주하는 전통 악기를 활용한 밴드와 함께 꾸며져 남미의 거리에 있는 듯한 몰입형 경험을 팬들에게 선사했다.
카롤 G는 무대에서 'El Makinón', 'Mi Cama', 'Bichota', 'Ahora Me Llama', 'El Barco', '200 Copas'와 같은 히트곡을 선보였다. 또한 'La Bamba', 'Como La Flor', 'Maria', 'Macarena', 'La Vida Es Un Carnaval', 'Gasolina', 'Hips Don't Lie', 'Despacito', 'Mi Gente' 등 라틴 음악에서 가장 상징적인 클래식 음악을 모은 메들리를 선보였다. 무대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그녀는 티에스토(Tiësto)를 무대 위로 불러 'Don't Be Shy'를 부른 다음 멀티 플래티넘 아티스트인 베키 지(Becky G)를 초대하여 최근 콜라보한 'MAMIII'를 불렀다. 마지막으로, 그녀를 세계적인 성공으로 이끈 곡 'Tusa'를 끝으로 무대를 마무리했다.
카롤 G의 코첼라 참여는 의심할 여지 없이 그녀의 경력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이정표이며, 그녀의 예술적인 성장을 더욱 잘 보여준다. 또한, 무대를 통해 카롤 G는 문화와 언어의 차이와 관계없이 라틴계 사람들을 기리고 세계 모든 관객을 하나로 묶는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카롤 G는 4월 24일 다음 주 일요일에 열리는 두 번째 코첼라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