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쓰이물산, 아메리카, 아프리카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포함한 Mainstream의 글로벌 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 성장 가속화를 위해 Mainstream에 5억7천500만 유로 상당의 투자 진행
- Mainstream, 보통주 신주 발행으로 미쓰이에 27.5%의 지분 제공
- 미쓰이, 상호 보완적인 지리적 입지, 글로벌 고객 네트워크 및 산업 역량을 통해 Mainstream의 주요 재생에너지 기업으로 전환 지원
더블린, 2022년 3월 25일 /PRNewswire/ -- 로벌 재생에너지 기업 Mainstream Renewable Power("Mainstream", "회사")가 미쓰이물산(Mitsui & Co., Ltd.)("미쓰이")이 회사의 27.5% 지분에 해당하는 보통주 신주 형태로 Mainstream에 5억7천500만 유로를 투자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거래 후, 미쓰이는 Mainstream의 지분 54.4%를 소유하는 Aker Horizons와 함께 회사의 장기적 성장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이 거래에서 Mainstream의 기업 가치는 100% 기준으로 약 21억 유로로 평가됐다.
Mainstream을 주요 재생에너지 기업으로 전환 가속화
미쓰이와 Mainstream의 포트폴리오는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 및 아시아에서 운영 중이거나 개발 중인 상당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의 포트폴리오는 집중적이고 상호 보완적이다. 미쓰이는 산업 전반에 걸친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22개국의 글로벌 독립 전력 생산업체(IPP) 역량을 비롯한 광범위한 산업 역량을 활용할 예정이다.
63개국에 약 45,0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미쓰이는 일본의 대표적인 종합무역 및 투자사다. 미쓰이의 사업 활동은 광물 및 금속 자원, 철강, 인프라, 화학 및 에너지 분야 전반에 걸쳐 있다.
미쓰이의 글로벌 입지, 전력 부문에서의 깊은 경험 및 글로벌 전략 제휴는 Aker Horizons의 산업 역량과 결합해 Mainstream을 주요 재생에너지 기업으로 전환하는 데 상당한 전략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 고성장 시장으로의 회사의 지리적 확장 가속화
- 기업 전력 구매 계약(PPA) 부문의 시장 진출 경로 확대
- 멀티 기가와트 플랫폼 전반의 구축 및 운영 용량 향상 가속화
- 배터리 저장 및 전력 거래 등 에너지 솔루션 역량 강화
- 그린 암모니아 및 그린 수소 생산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에 박차를 가해 Power to X 제품의 신속한 진전 촉진
상당한 운영 진전 제공
Mainstream은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포함한 전 세계 시장에서 풍력 및 태양광 발전 자산의 개발, 구축 및 운영에 있어 14년에 걸친 실적을 보유한 재생에너지 분야의 전문기업이다. 회사는 육상 풍력, 해상 풍력 및 태양광 발전 전반에 걸쳐 기가와트 규모의 재생에너지 플랫폼을 개발한 가장 성공적인 개발업체 중 하나이며, 현재 운영 중인 세계 최대 규모의 해상 풍력발전단지인 Hornsea 지구를 포함해 6.5GW 규모의 자산의 자산을 성공적으로 조달했다.
Aker Horizons는 2021년 1월 Mainstream의 75% 지분 인수를 발표했으며, 이후 운영 측면에서 다음과 같은 중요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 내년에 칠레에서 본격 가동 예정인 1.4GW 규모의 Andes Renovables 풍력 및 태양광 발전 플랫폼 건설 추진
-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5.2GW 늘려 16.6GW로 확대
- 1.27GW 규모의 남아공 풍력 및 태양광 프로젝트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 자격 획득
- 전략적 파트너와 민간 PPA 체결을 포함해 칠레에서 1GW 규모의 Nazca Renovables 플랫폼 착수
- 베트남에 1.4GW 규모의 Phu Cuong Soc Trang 해상 풍력 프로젝트의 첫 200MW에 대한 지역 당국의 투자 결정 확보
- Aker Offshore Wind와 함께 일본의 800MW 규모의 부유식 해상 풍력 프로젝트에 대한 초기지분 50% 획득
- 칠레 최대 재생에너지 독립 생산업체인 칠레 전력 생산업체 Aela Energia의 매각을 미화 6억8천600만 달러에 성공적으로 완료. 아프리카 최대 독립 전력 생산업체 중 하나인 Lekela Power의 매각 작업을 올해 말까지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
Mainstream Renewable Power의 그룹 CEO Mary Quaney는 "역사상 재생에너지로의 전 세계적 전환을 가속화하는 것이 지금보다 더 중요했던 시기는 없을 것"이라며 "오늘의 변혁적인 발표는 탄소중립을 향한 글로벌 경쟁에서 Mainstream의 리더십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재생에너지의 대량 보급을 통해 국가가 석유 및 가스 수입에 대한 의존도를 빠르게 낮출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Aker Horizons와 함께 미쓰이를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로 맞이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우리는 함께 야심 찬 성장 계획을 가속화하고, 집합적인 전문지식과 자원을 활용해 당사를 향후 10년 이내에 주요 글로벌 재생에너지 기업으로 전환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Aker Horizons의 CEO이자 Mainstream의 회장인 Kristian Røkke는 "미쓰이는 Mainstream이 주요 재생에너지 기업으로 빠르게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완벽한 파트너"라며 "미쓰이에 대해서는 오래전부터 잘 알고 있으며, 미쓰이의 풍부한 산업 유산, 글로벌 입지 및 지속가능성에 대한 접근 방식이 Mainstream에 상당한 가치를 가져다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미쓰이와 Aker Horizons의 포트폴리오 및 기타 전략적 파트너 간의 시너지를 활용해 초대형 녹색 산업 허브를 개발하고자 함에 있어, Mainstream이 그 계획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미쓰이의 최고운영책임자(COO)인 Kazumasa Nakai는 "Aker Horizons와 공동으로 Mainstream에 참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당사는 업계 전반에 걸친 고객과의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글로벌 전력 분야에 대한 깊은 전문성을 포함한 광범위한 산업 역량을 활용해 Mainstream의 개발 및 건설/운영 활동의 성장 및 확대를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Mainstream의 참여를 통해 Aker 그룹과 미쓰이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전환 및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재생에너지 부문에서 강력한 비즈니스 클러스터 개발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미쓰이, Aker Horizons 및 Mainstream은 미쓰이와 Aker 그룹 사이의 수년간의 성공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강력한 비즈니스 클러스터를 촉진 및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Mainstream에 대한 미쓰이의 투자는 두 산업 그룹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의 강화를 통해 에너지 거래, 에너지 관리, 배터리 저장, 그린 수소 및 암모니아 등의 신사업 분야에서 협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전망이다. 미쓰이는 다양한 사업부의 통합 기능을 활용해 재생에너지 자산 내에서 비즈니스 클러스터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거래 세부 정보
이번 거래는 Mainstream Renewable Power의 지주회사인 Aker Mainstream Renewables AS의 보통주를 미쓰이에 사모하는 방식으로 완료되며, 회사의 총수익금 5억7천500만 유로를 조달할 예정이다. 이 거래에 따라, 미쓰이는 Mainstream의 지분 27.5%를 보유하고, Aker Horizons는 54.4%를, 그리고 Mainstream의 설립자 Eddie O'Connor와 아일랜드 개인 투자자들이 나머지 18.1%를 보유하게 된다. 거래 완료 시점은 2022년 4월로 예상된다.
미쓰이, Aker Horizons 및 Mainstream은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Mainstream을 지속해서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거래는 Mainstream의 향후 자금조달 시점과 관련해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DNB Bank ASA의 자회사인 DNB Markets이 재정 자문을 맡았으며, Advokatfirmaet BAHR AS는 이 거래와 관련해 Mainstream 및 Aker Horizons의 법률 자문 역할을 맡았다.
연락처:
Emmet Curley, Head of Communications & Positioning
전화: +353 86 2411 690
이메일: emmet.curley@mainstreamrp.com
Elizabeth Adams, FTI Consulting
전화: +44 20 3727 1000
이메일: mainstreamRP@fticonsulting.com
Mainstream Renewable Power 소개
Mainstream Renewable Power는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포함한 세계 시장에서 풍력 및 태양광 자산을 보유한 재생에너지 분야의 선도적인 전문기업이다. Mainstream은 육상 풍력, 해상 풍력 및 태양광 발전 전반에 걸쳐 기가와트 규모의 재생 에너지 플랫폼을 가장 성공적으로 개발한 업체 중 하나로 손꼽힌다. 회사는 6.5GW 규모의 풍력 및 태양열 발전 자산의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2021년 5월, Aker Horizons는 Mainstream의 지분 75%를 인수하며 16GW 이상의 재생에너지 고품질 파이프라인을 제공하고자 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Mainstream은 현재까지 프로젝트 파이낸싱에서 30억 유로 이상을 조달했으며, 5개 대륙에 걸쳐 485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미쓰이 소개
미쓰이물산(Mitsui & Co., Ltd.)은 1947년에 설립된 일본 굴지의 종합무역 및 투자사 중 하나다. 미쓰이는 다양한 사업 분야에 걸쳐 글로벌 입지를 구축했으며, 63개 국가/지역에서 약 45,0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미쓰이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비즈니스 활동을 통해 기후 변화 및 기타 글로벌 문제에 대처하는 한편, 전 세계 국가 및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핵심 전략 목표로 삼고 있다. 이러한 목표의 일환으로, 미쓰이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GHG) 영향을 2020년의 절반으로 감축하고, 2050년까지 넷제로 배출량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미쓰이는 현재 22개국에 65개의 전력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용량은 39.6GW, 순 용량(미쓰이 지분)은 10.8GW다.
Aker Horizons 소개
Aker Horizons ASA는 재생에너지 및 기타 기술에서 배출량을 감축하거나 지속가능한 생활을 촉진하는 회사를 개발하는 데 전념하는 친환경적 투자회사다. 회사는 오슬로 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으며, Aker ASA가 다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Aker Horizons의 투자 포트폴리오에는 Aker Clean Hydrogen, Aker Offshore Wind, Aker Carbon Capture 및 Mainstream Renewable Power 지분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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