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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총 개인 자산 순위에서 세계 1위에 올라

-- 인도, 폭발적인 투자 이주 증가 견인

(런던 2022년 3월 22일 PRNewswire=연합뉴스) 제1차 Henley Global Citizens Report[https://www.henleyglobal.com/publications/henley-global-citizens-report-2022-q1 ]는 New World Wealth[https://newworldwealth.com/ ]의 독점 데이터를 공개한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개인 보유자산 부문 상위 3개국은 미국, 중국 및 일본이라고 한다. 부유한 투자자가 현지국에 상당한 기여를 한 대가로 대안 거주권이나 추가 시민권을 획득하는 프로그램인 '투자 이주[https://www.henleyglobal.com/countries ]' 프로그램에 관심이 가장 많은 국가는 인도, 미국 및 영국이었다. 지난 2년 동안 개인의 자산과 투자 이주를 촉진시킨 요인으로 '코로나(COVID)'와 '기후변화(Climate change)'라는 대형 '2C'가 발생했다. 그리고 올해는 '유럽의 갈등(Conflict in Europe)'이라는 세 번째 'C'가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미국이 2위와 어느 정도의 격차를 두고 세계 제1의 자산 시장으로 부상했다. 미국은 세계 전체 자산 중 32%를, 세계 전체 백만장자(고액 순자산 개인) 중 36%를 보유하고 있다. 미국 내 민간인의 자산을 합하면 총 미화 68.8조 달러에 달한다. 미국은 작년에 '총자산'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10개국(the W10) 순위에서 고액 순자산 인구 증가율 10%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the W10에서 2위에 오른 중국은 개인 자산 기준으로 미국의 3분의 1에 불과한 미화 23.3조 달러를 기록했고, 고액 순자산 인구 증가율은 상대적으로 낮은 4%를 기록했다.

그러나 극적인 변화가 예견되고 있다. 미국의 10년 고액 순자산 증가율이 20%로 예상되는 데 반해, 중국은 50%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중국에 이어 일본이 총 개인 자산 기준 미화 20.1조 달러를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작년 일본의 고액 순자산 인구 증가율은 3%에 불과했지만, 10년 예상 증가율은 무려 30%로 전망된다. the W10에 오른 기타 국가에는 인도, 독일, 영국, 호주, 캐나다, 프랑스 및 이탈리아 등이 있다.

핸리&파트너스(Henley & Partners)[https://www.henleyglobal.com/ ] CEO Dr. Juerg Steffen[https://www.henleyglobal.com/about/key-people/dr-juerg-steffen ]은 "the W10 순위에 오른 각 국가가 해외 투자자에게 거주권을 부여하는 법령을 마련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라며 "그중 5개국은 정식 투자 이주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들 국가[https://www.henleyglobal.com/countries ]는 매력적이고 성공적인 프로그램 덕분에 공급 측면에서, 그리고 수가 많고 증가세를 띠는 부유한 투자자 인구 덕분에 수요 측면에서도 중요한 투자 이주 시장"이라고 설명했다.

Henley Global Citizens Report[https://www.henleyglobal.com/publications/henley-global-citizens-report-2022-q1 ]에 따르면, 2021년 기업 문의 수 측면에서 인도 국민이 큰 차이로 1위에 올랐다고 한다. 2020년 인도 투자자의 관심 증가율이 63%에 달했고, 2021년에는 전년 대비 54%를 기록했다. 미국 시민이 그 뒤를 이어 2위에 올랐다. 2020년 미국 시민의 문의가 무려 208% 증가했고, 2021년에는 26% 증가했다. 2021년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시민의 문의는 각각 110%와 38% 증가했다.

핸리&파트너스 개인 고객(Private Clients) 부문 그룹 책임자 Dominic Volek[https://www.henleyglobal.com/about/key-people/dominic-volek ]은 "문의 건수 순위 탑 10에 든 나머지 국가는 9위 캐나다를 제외하고 모든 남반구에 위치한다"라며 "캐나다 국민의 문의 건수 증가율은 8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도 매우 비슷한 경향이 이어지고 있는데, 심지어 매우 높았던 작년 총 증가율을 넘어설 기미가 벌써 보이고 있다"면서 "the W10 국가와 탑 10에 든 개발도상국을 모두 살펴보면, 부유한 가족 사이에서 투자 이주가 보편적인 매력으로 다가간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투자를 통한 거주 및 시민권 프로그램은 향상된 세계 이동성이라는 전통적인 이점 외에도 거주지 선택이라는 추가된 라이프스타일 이점과 더불어, 자산과 유산 계획 측면에서 입증된 위험 완화와 성장 다각화 전략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 세계 및 지역별 핵심 경향에 관한 보도자료 전문보기[https://www.henleyglobal.com/newsroom/press-releases/henley-global-citizens-report-march-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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