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2022년 3월 15일 PRNewswire=연합뉴스) 15일, 카시오계산기주식회사(Casio Computer Co., Ltd.)가 여성용 충격 방지 시계 라인인 BABY-G의 신제품을 발표했다. 카시오는 아웃도어 패션을 위해 디자인 및 색상 조합을 연출한 총 여섯 종류의 BGA-310 및 BGA-310C 시계를 점진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들 신형 모델은 모두 충격 방지 구조를 지녔으며, 활동적인 여성을 염두에 두고 설계됐다. 이들 시계는 흥미롭고 익숙한 둥근 케이스를 선보이며, 아웃도어 스타일에 적합하도록 어둠 속에서 빛을 발산하는 네 개의 대형 인덱스 마킹이 포함된다. 이들 시계는 메탈 코랄 핑크, 코튼 베이지, 네이비, 페일 블루, 화이트 및 블랙 등 아웃도어 패션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며, 이는 다양한 패션 선택과도 잘 어울릴 것이다. 이들 시계는 총 여섯 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내부 색상은 아웃도어 의상의 지퍼나 주머니에 사용되는 컬러 팝을 연상시킨다. 이는 베젤 측면의 슬릿을 통해 살짝 엿보이며, 시계에 유쾌한 터치를 더한다.
BGA-310C 모델 3종은 모두 재활용 플라스틱병으로 만든 친환경적인 섬유로 된 시곗줄을 선보인다. 또한, 두 모델 모두 시곗줄이 연결된 러그에서 움직임 범위가 더욱 커져, 훨씬 더 편안하고 좋은 이음새를 자랑한다.
시계 6종 모두 LCD와 다이얼까지 밝혀주는 고도로 강력한 이중 LED 조명이 장착돼 있어, 어두운 위치에서도 쉽게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6시 방향에는 접근성이 좋은 큰 조명 외에 오토 라이트 기능도 장착돼 있어, 핸즈프리로 사용 가능하다. 이 기능을 설정하면, 손목을 약간만 기울여도 시계에 조명이 들어온다. 캠핑족과 기타 아웃도어 모험가들은 양손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 기능이 분명 반길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CASIO COMPUTER CO.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