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팡 랑저우 화웨이 부사장은 MWC에서 무엇을 보았나?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2년 3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2,000개가 넘는 업체가 참여한 2022 모바일월드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MWC)가 2월 28일~3월 3일에 바르셀로나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세계 최고의 모바일 행사인 MWC 2022는 5G, AI, 클라우드 네트워크 및 만물 인터넷(Internet of Everything) 같은 인기 주제에 초점을 맞췄다. MWC 2022는 팬데믹 발생 후 열린 최초의 중요 전시회이자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방문객들은 화웨이의 친환경 ICT 기술 및 그 관행을 지나치지 못했다. ICT 대기업 화웨이가 탄소중립 시대에 어떠한 혁신을 선보일지 보기 위해, 수천 명의 방문객이 모였다.
Huawei Digital Power 부사장 겸 최고마케팅책임자(CMO)인 팡 랑저우(Fang Liangzhou) 박사가 회사의 비전에 따라 이름을 붙인 'Digital & Smart forest'라는 전시 공간을 공개했다. 팡 랑저우 박사는 화웨이의 전시 공간 앞에서 새로운 기술, 제품 및 솔루션을 기반으로 탄소중립에 대한 자신의 견해와 생각을 공유했다.
MWC 박람회 홀 1에서는 "녹색 미래에 불을 밝히다(Lighting up the Green Future)"라는 화웨이의 슬로건이 환상적으로 펼쳐졌다. 이 슬로건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고객을 위한 가치를 꾸준히 창출하고, 더 좋고 푸른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 화웨이의 비전을 요약한 것이다.
화웨이는 통신사의 친환경 개발 전략을 지원하고자 "더 많은 비트, 더 적은 와트(More Bits, Less Watts)"이라는 관점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통신사가 지속해서 망 용량을 늘리고, 단위 비트 에너지 소비량을 줄이도록 지원하고자 '녹색 현장 - 녹색 망 - 녹색 운영체제' 솔루션을 채택했다. 화웨이는 에너지 OPEX를 추가하지 않고 단일 현장-단일 캐비닛, 단일 현장-단일 블레이드 방식으로 5G를 추가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성을 89%에서 97%로 높이고, 와트당 비용을 20% 절감했다. 이 데이터는 친환경 5G의 미래가 얼마나 아름다울지 보여주는 것이다.
디지털 서비스가 확산되고, 데이터센터의 속도와 밀도가 높아짐에 따라, 전통적이고 구체적인 구조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 또한, 건설, 배치, 운영과 유지관리 및 관리에 시간이 노력이 많이 소요되고, 반대로 신뢰도는 낮아지고 있다. 그에 따라 화웨이는 모듈성을 기반으로 모듈성 정보(Modularity Intelligence)의 이륜구동에 초점을 맞추고, 아키텍처의 재구축, 온도 관리, 운영 및 유지관리, 전력 솔루션의 재건이라는 네 가지 주요 재건을 통해 차세대 데이터센터가 새로운 차원의 미니멀리즘, 친환경성, 지능 및 신뢰도를 구축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ICT 기술 발전이 심화되고, 친환경 ICT 기술이 가속화됨에 따라, 화웨이 같은 장비 제조업체는 "더 많은 비트, 더 적은 와트(More Bits, Less Watts)"라는 관행을 더 많이 채택할 전망이다. 또한, 이론, 소재 및 알고리듬 혁신을 통해 산업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탄소 배출량의 감축과 에너지 절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