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2022년 1월 18일 /PRNewswire/-- 오늘 아침,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이스트만(Eastman, NYSE:EMN)의 이사회 의장이자 CEO인 마크 코스타(Mark Costa)는 프랑스의 소재 간 분자 재생 시설에 최대 10억 달러 투자할 것이라고 공동 발표했다. 이 시설은 이스트만의 폴리에스터 재생 기술을 사용하여 현재 소각되고 있는 재활용하기 어려운 플라스틱 폐기물을 연간 최대 160,000미터톤까지 재생할 것이다.
"The investment in France is a significant step forward in Eastman’s strategy to accelerate a circular economy globally. Eastman is proud to partner with the French government to actively contribute to France’s and the EU’s bold commitments,” Eastman Board Chair and CEO Mark Costa said.
이 투자를 통해 스타드 드 프랑스(Stade de France) 축구 경기장의 2.5배를 채우는 양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당히 낮은 수준의 탄소 발자국으로 순 품질(virgin-quality)의 소재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스트만은 올해 '프랑스를 선택하세요(Choose France)' 행사의 가장 큰 투자자로, 프랑스에 대한 해외 투자를 유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같은 다단계 프로젝트에는 처리를 위한 혼합 플라스틱 폐기물 준비 장치, 폐기물을 단량체로 분해하는 메탄분해 장치, 그리고 특수, 포장재 및 섬유 응용 분야를 위해 최고 품질의 다양한 재료를 제작하는 폴리머 라인 등의 단계가 포함된다. 또한 이스트만은 프랑스가 순환 경제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유지할 수 있도록 분자 재생을 위한 혁신 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이 혁신 센터는 플라스틱 폐기물 소각을 억제하고 화석 원료를 지상에 남겨 두는 대체 재생 방법과 응용 분야를 발전시킬 것이다. 공장 및 혁신 센터는 2025년까지 운영되어 약 35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재활용, 에너지 및 인프라 부문에서 1,500개의 간접 일자리를 추가로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순환 경제는 프랑스와 유럽 전역에서 주목하고 있는 전 세계 플라스틱 폐기물 위기와 기후 위기를 해결하는 열쇠이다. 프랑스와 이스트만의 이러한 장기적인 파트너십은 탄소 배출을 줄이고 순환 경제를 가능하게 하여 EU가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프랑스는 분자 재생의 중요한 역할을 인식하고 혁신에 대한 투자를 지원함으로써 상당한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이스트만의 프로젝트는 또한 세계의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약속에 동참하고 있으며 분자 재생을 순환성 달성을 위한 중추 도구로 보고 있는 인상적인 글로벌 브랜드들의 지원을 받았다. LVMH 뷰티(LVMH Beauty), 에스티 로더(Estée Lauder Companies), 클라랑스(Clarins), 프록터 앤드 갬블(Procter & Gamble), 로레알(L'Oréal) 및 다논(Danone)은 이 시설에서 수년간의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동의서에 서명하여 이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이스트만의 입증된 폴리에스터 재생 기술은 오늘날 선형 경제에 남아 있는 재활용하기 어려운 플라스틱 폐기물을 위한 진정한 순환성을 제공한다. 이 재료는 일반적으로 기계적으로 재활용할 수 없거나 기존 기술로 다운사이클을 해야 하기 때문에 소각된다. 재활용하기 어려운 이 폐기물을 분자 구성 요소로 분해한 다음, 성능 저하 없는 최고 품질의 소재로 재조립한다. 이스트만의 폴리에스터 재생 기술은 수명 주기마다 재료의 생산을 유지하여 잠재적으로 무한한 재료 가치를 생산하도록 지원한다. 이 기술만의 고유한 효율성과 프랑스에서 사용 가능한 재생에너지원을 통해 기존 방식보다 최대 80% 적은 온실가스를 배출하여 재료를 생산할 수 있다.
프랑스 생태전환부 장관인 바르바라 퐁필리(Barbara Pompili)는 "순환 경제로 전환을 가속화하는 것은 향후 몇 년간의 주요 과제 중 하나입니다. 프랑스에 대한 이스트만의 상당한 투자는 프랑스의 플라스틱 재활용 역량을 혁신함으로써 환경 목표 및 경제적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혁신적인 기술을 기꺼이 수용하고자 하는 프랑스의 의지를 잘 보여줍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프랑스는 항상 이러한 여정의 최전선에 있었으며, 이스트만과 함께 2025년을 타깃으로 한 야심찬 플라스틱 재활용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100년의 글로벌 혁신 역사와 함께 30년 이상의 분자 재생 경험을 보유한 기업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프랑스 산업부 장관 아그네스 파니에-루나셰(Agnès Pannier-Runacher)는 "이스트만의 전 세계적인 규모의 프로젝트를 통해 프랑스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하고 복구하는 신기술 분야에서 유럽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투자는 2017년부터 정부가 주도해온 산업 재건에 대한 야심찬 접근 방식의 결과로, 2018년부터 프랑스는 유럽에서 산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한 가장 매력적인 국가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주권에 중요한 단계인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는 생태학적 전환 측면에서 우리의 포부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을 제공하고 있으며, 동시에 제조, 인프라 및 에너지 부문에서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스트만과 이러한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길 기대합니다."라고 전했다.
코스타는 "프랑스에 대한 투자는 전 세계의 순환 경제를 가속화하기 위한 이스트만의 전략에서 중요한 진전입니다. 이스트만은 프랑스와 EU의 대답한 헌신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프랑스 정부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프랑스는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약속을 입증했으며 이스트만은 이와 유사하면서도 야심찬 탄소 및 순환 경제 목표를 세웠습니다. 오늘 발표는 이 대규모 복합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장려하기 위해 아주 긴급하게 협력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프랑스 정부 및 정부 기관인 비즈니스 프랑스(Business France)의 지원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당사는 장기적으로 협력하여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하고 미래 세대를 위해 지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혁신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프랑스에서 세계 최대의 플라스틱 재활용 시설을 건설하려는 계획은 당사의 전반적인 순환 경제 전략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오늘 발표는 당사의 약속을 향한 중요한 이정표이며, 원자재 공급, 정부 인센티브 확보 및 부지 위치 결정과 관련된 계약을 포함하여 향후 몇 개월 내에 추가적인 이정표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스트만 소개1920년에 설립된 이스트만(Eastman)은 사람들이 매일 사용하는 제품에서 볼 수 있는 광범위한 제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특수 소재 기업입니다. 소재를 통해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진 이스트만은 고객과 협력하여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안전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약속을 지킵니다. 이 회사의 혁신 중심적인 성장 모델은 세계적 수준의 기술 플랫폼, 심도 있는 고객 참여 및 차별화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활용하여 운송, 건축 및 건설, 소비재 등의 매력적인 최종 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입지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포용적이고 다양성을 갖춘 글로벌 기업인 이스트만은 전 세계 약 14,000명의 직원이 있으며 100개 이상의 국가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약 10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미국 테네시주 킹스포트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eastman.com/france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투자자:
Greg Riddle, 이스트만
+1 212-835-1620
griddle@eastman.com
유럽 미디어:
Jean-Christophe Adler, APC(공공 업무 컨설턴트)
+33 6 03 24 77 24
jc.adler@affairespubliquesconsultants.fr
미국 미디어:
Brad Lifford, 이스트만
+1 423-229-6543
blifford@eastman.com
On Nov. 10, 2021 Eastman and Procter & Gamble announced that Herbal Essences will be the first P&G brand to use Eastman Renew molecular-recycled plastic in its packaging.
On June 1, 2021, Eastman announced its collaboration with LVMH Perfumes & Cosmetics, a division of luxury powerhouse LVMH, to develop packaging made possible through Eastman's molecular recycling technologies for the Dior Addict Lip Maximizer, the first luxury product featuring Eastman Cristal Renew.
Eastman to invest up to $1 billion to accelerate circular economy through building world’s largest molecular plastics recycling facility in France.
Eastman’s proven polyester renewal technology provides true circularity for hard-to-recycle plastic waste that remains in a linear economy today. This hard-to-recycle waste is broken down into its molecular building blocks and then reassembled to become first-quality material without any compromise in performance. Eastman’s polyester renewal technology enables the potentially infinite value of materials by keeping them in production, lifecycle after lifecy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