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2022년 1월 11일 /PRNewswire/ -- 전임상 약물 발견을 위한 머신러닝을 전문으로 하는 생명공학 기업 PostEra는 오늘 Pfizer와의 기존 전략 협업 관계를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확장된 다중 표적 연구 프로그램은 PostEra와 Pfizer가 종양학 및 코로나19 안티바이러스 치료법에 우선적으로 중점을 두고 다수의 약물 발견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AI Lab을 설립할 예정이다. AI Lab은 Pfizer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의료 화학에 대한 새로운 머신러닝과 생성 화학 및 합성 인식 설계에서 PostEra의 선구적인 혁신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다.
PostEra는 1,300만 달러의 확정 계약금을 받게 되며, 협업으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승인된 제품에 대한 계층별 로열티 외에 모든 이정표를 달성할 경우 총 2억 4,800만 달러에 달하는 추가 기성금을 지불받을 수 있다.
AI Lab은 약물 발견과 기술 개발을 긴밀히 통합하여 플랫폼에서 프로세스와 예측을 모두 개선하는 지속적인 피드백 루프를 보장할 것이다. AI Lab의 비전은 Pfizer의 전문성 및 데이터와 PostEra의 기술을 결합하여 이러한 약물 발견 프로그램을 진전시키는 한편, Pfizer의 사내 전임상 약물 발견 노력을 통해 통합된 최첨단 플랫폼을 생산하는 데 있다.
PostEra의 수석 과학 책임자인 알파 리(Alpha Lee) 박사는 "선도적인 기술을 구축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라이브 약물 발견 프로그램과 밀접하게 통합된 개발을 하는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PostEra의 애론 모리스(Aaron Morris) CEO는 "이러한 작업을 정확히 수행하고 전임상 약물 발견을 개선하는 데 있어 AI의 이점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존 협업을 확대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Pfizer의 의학 디자인 책임자인 샬롯 알레르톤(Charlotte Allerton)은 "Pfizer는 인공 지능 및 머신러닝을 포함한 디지털 기술이 도움이 필요한 환자의 질병을 예방, 치유 및 치료하기 위한 새로운 접근법의 발견을 지원하는 데 있어 상당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PostEra와의 협업을 확대하여 우리의 현재 역량을 더욱 강화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오늘 이 회사는 2,400만 달러에 이르는 시리즈 A 자금 조달을 발표했다. 이 새로운 기금을 통해 PostEra는 파트너십을 맺은 약물 발견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고 내부 약물 발견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AI 우선 의료 화학 플랫폼을 추가로 개발할 수 있게 될 것이다.
PostEra 소개
2019년 설립된 PostEra의 기술은 회사를 창립한 과학자들의 선구적인 학술 연구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PostEra의 기술은 분자 설계를 화학 합성과 통합하여 약물 개발 R&D의 주요 과제 중 일부를 해결합니다. PostEra는 바이오제약 기업과 협력하여 분자 프로그램을 발전시키며 내부의 자체 프라이프라인에서 일하고, 매니폴드(Manifold) 웹 플랫폼을 통해 일부 합성 기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PostEra는 세계 최대의 오픈 사이언스(open-science) 약물 개발 활동, 코로나 문샷(COVID Moonshot)을 시작하고 주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