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글로벌 네트워크,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가장 심각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금융 이해력 및 개인 금융 분야의 연구를 강화한다
워싱턴, 2021년 12월 9일 /PRNewswire/ --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가족과 국가들이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경제적 위기를 겪는 동안, 전 세계 상위 50명 이상의 연구원들이 G53 금융 이해력 및 개인 금융 연구 네트워크(G53 Financial Literacy and Personal Finance Research Network)에 모인다. 이 새로운 그룹은 사람들이 크고 작은 금융 위기에 안전하고 꼼꼼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연구 및 솔루션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새로운 G53 네트워크를 주최할 조지워싱턴대학교의 GFLEC(글로벌 금융 이해력 우수 센터)의 학과장이자 대학교수이며 신규 네트워크의 공동 창립자인 안나마리아 루사르디(Annamaria Lusardi)는 "팬데믹은 재정적인 고통을 조명했으며 사람들은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재정적인 취약성에 대해서도 항체를 개발할 필요성이 있다는 점을 보여주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 이니셔티브를 통해 금융 이해력과 개인 금융 분야에 있는 최고의 연구자들이 모여 아이디어를 쉽게 교환하고 근거 기반 연구를 촉진하며 정책 입안자와 민간 부문에 정보를 제공한다.
이 그룹은 금융 이해력 분야를 지칭하는 학술 코드인 G53에서 따온 G53 네트워크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름에 걸맞게 네트워크는 전 세계에서 53명의 창립 회원으로 시작한다.
핀란드 바사대학교의 회계 및 재무 부학과장이자 경제학 교수이며 G53 네트워크의 공동 의장인 파누 칼미(Panu Kalmi)는 "인구 통계적 변화에서 금융 시장의 변화, 팬데믹의 시작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예측할 수 있는 이벤트와 예측할 수 없는 이벤트 모두를 살펴볼 수 있는 기초 역량을 지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확인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책 입안자들은 금융 이해력의 결과에 대해 통렬하게 인식하고 있지만 특히 역사적으로 충분히 서비스를 받지 못한 인구에 대한 개인 금융 교육의 이점을 가장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검토해야 할 질문들이 많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여성과 소외된 커뮤니티가 코로나19 및 현재 기타 문제들에서 기인한 막대한 경제적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금융 이해력의 확장은 개인뿐만 아니라 국가 및 전 세계 경제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루사르디는 "금융 이해력에 대한 연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그 중요성은 지난 10년 동안 점점 더 인정받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장 철저한 연구를 지원함으로써, 우리는 정책 변화와 민간 부문에 영향을 미치고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금융 이해력과 개인 금융의 세계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즉, 이 연구는 영향력이 있는 연구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G53 네트워크는 젊은 학자 및 대학원생을 멘토링하고 훈련하여 차세대 연구자를 육성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글로벌 네트워크 회원은 호주, 오스트리아, 벨기에, 캐나다, 핀란드,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싱가포르, 남아프리카,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영국, 미국 등에서 활동하는 연구원 및 연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원들은 경제, 금융, 기업, 공공 정책, 회계, 마케팅 및 법률 분야의 전문 지식을 제공하여 금융 이해력 및 개인 금융 연구에 대한 접근을 확대한다.
회원 목록 및 네트워크에 대한 정보는 www.g53network.org, 트위터, 링크드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G53 네트워크는 조지워싱턴대학교 경영대학원의 GFLEC와 싱가포르경영대학교 Sim Kee Boon 금융경제학연구소의 지원을 받는다.
미디어 연락처:
Lisa Fels Davitt
+1 973-886-1917
lisa@successioncommunicatio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