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토건은 전남 남악신도시에서 ‘남악오룡지구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 견본주택을 오는 30일 개관한다.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기자]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은 전남 남악신도시에서 ‘남악오룡지구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 견본주택을 오는 30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남악오룡지구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 사이버 모델하우스는 분양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자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전남 무안군 일로읍 오룡리 오룡지구 41블록에 위치한 ‘남악오룡지구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는 지하 2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 84㎡ 총 543가구로 84㎡A 498가구, 84㎡B 45가구로 구성됐다.
‘남악오룡지구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는 남악JC, 서해안·남해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을 품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또 각종 인프라를 갖춘 남악지구 생활권인 데다, 단지 인근으로 각종 상업시설 및 공공청사(예정)가 자리해 탄탄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여기에 전 연령대의 학군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영산강 조망(일부)과 다양한 녹지공간을 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 및 4Bay 설계(일부)를 토대로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 84㎡ 단일 타입으로 마련된다. 또 지상에 차가 없는 안심 설계를 적용했고,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더해질 예정이다.
탄탄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남악지구 인프라 이용이 편리하고, 단지 인근으로도 각종 상업시설 및 공공청사(예정)가 자리하고 있다. 단지 앞 유치원을 필두로 초,중·고(예정) 전 연령대 학군이 도보거리 곳곳에 들어설 예정으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확보했다.
더불어 단지 가까이 교육특화 용지 ‘아카데미 빌리지’가 조성 중으로, 면학 분위기 조성에 힘을 더할 전망이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돋보인다. 영산강과 인접한 입지로 강 조망(일부)을 기대할 수 있으며, 망모산과 남창천 및 수변공원 등 다양한 녹지공간이 가깝다.
여기에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와 4Bay(일부) 구조를 중심으로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 84㎡ 단일 타입으로 구성된다.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지상에 차가 들어서지 않도록 설계했으며, 실내골프연습장·작은 도서관·어린이집 등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더해질 예정이다.
미래가치도 눈길을 끈다. 단지가 자리한 오룡지구를 품은 남악신도시는 총면적 14.6㎢로 약 15만명(4만5000가구)을 품는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오는 2024년 남악·옥암·오룡지구의 1단계 개발이 완료될 계획이며, 이후에도 공공청사 이전 및 새 아파트 공급이 잇따를 예정인 만큼 수요 폭은 꾸준히 넓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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