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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머니의 날, "시진핑 주석, 어머니로부터 인생관에 대한 영감 받아"

(베이징 2021년 5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에게 "가족은 인간의 첫 교실이고, 부모는 아이의 첫 교사"다. 그의 어머니 치신(Qi Xin) 여사가 남긴 잊지 못할 말과 훌륭한 여성 당원들의 좋은 모범은 그의 인생관과 거버넌스 철학에 깊이 뿌리내렸으며, 더불어 시 주석이 국가와 인민을 위한 의무를 엄숙하게 수행할 근간이 됐다.

올해 어머니의 날은 5월 9일이었다. 어머니의 날을 맞이한 지난 토요일에 China Media Group(CMG)이 모성, 어머니의 유대 및 어머니들이 사회에 미친 영향을 전반적으로 기리는 한편, 치신 여사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에게 어떤 모범이 됐는지에 관한 이야기를 선보였다.

그녀는 아들에게 세 가지 중요한 인생의 교훈을 가르쳤다. 국가를 향한 순수하고 이타적인 헌신, 정직과 자기 수양, 그리고 인민을 위해 자신의 개인적인 웰빙을 제쳐두는 꾸준한 헌신이다.

1924년에 출생한 치신 여사는 1939년에 15세의 나이에 중국공산당(Communist Party of China, CPC)에 가입했고, 당의 가치와 신념을 강력하게 지지했다.

치신 여사는 다음과 같은 두 시기에 있었던 특별한 경험을 회상했다. 그녀는 중국인민항일전쟁의 최전선에서 2년 동안 싸웠고, 중국 북서부에서 8년 동안 함께 일하며 인민과의 특별한 유대를 형성했다.

그녀의 경험은 아들에게 공명을 울렸다. 시 주석 역시 그의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15세에 배낭을 메고 집을 떠나 중국 북서부 산시성 리앙지아헤(Liangjiahe) 마을에서 농부들과 함께 살고 일했다.

그는 시골에서 사는 동안 치신 여사가 '어머니의 마음'이라는 글자를 수놓은 재봉 가방을 놓지 않았다. 그는 이 글자를 보면서, 조국과 혁명 대의(이는 어머니와 아들이 공유하는 정신이다)를 향한 그의 첫 야심에 충실하기로 다짐했다.

시 주석의 어머니는 그를 양육하는 동안 자신에게 엄격할 것, 특히 리더십 역할을 수행할 때 그러할 것을 촉구했다.

치신 여사는 인생을 살면서 "열심히 일하라, 열심히 공부하라, 모든 것을 열심히 처리하라"는 모토를 마음에 새겼으며, 아들 역시 같은 지침을 따르도록 장려했다.

치신 여사가 해준 응원의 말은 시 주석이 중국 가족들을 위해 좋은 삶을 구현한다는 목표하에 일반 대중을 위해 일하는 데 큰 영감이 됐다.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0xj6Q69Re-8

출처: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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