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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현준 예천군수 전국체전 출전선수단 현지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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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예천군 선수단이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 양궁과 육상경기에 경북을 대표하는 선수단으로 참가해 체육 웅군의 자존심을 지키며 그 위상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

이에 이현준 군수를 비롯한 체육회 관계자 등 10여명은 지난 9일 예천군 참가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전국체전이 열리고 있는 현지를 방문해 경기를 관람하며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하길 기원하고 격려했다고 11일 예천군이 밝혔다.

이 군수는
그 동안 훈련한 기량을 십분 발휘해 금메달 획득으로 체육 웅군 예천을 빛내 줄것.”을 당부했다.

이현준 군수는 이날 배호원 대한육상연맹회
장과 면담에서 각종 육상대회는 물론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예천지역의 육상 돔 훈련장 건립과 기반여건 확충 등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의견을 교환하며 한발 앞선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에 나서기도 했다.

배호원 대한육상연맹회장은
지금까지 육상과 관련해 물심양면으로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는 이현준 군수님께 감사드리며, 육상 전지훈련과 각종 육상대회가 예천에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약속했다.

한편 제
97회 전국체육대회는 지난 7~ 13일까지 7일간 충청남도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예천군 참가선수단은 양궁 13, 육상 7명을 비롯한 지도자 5명으로 총 25명 규모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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