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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대학교, 중부내륙선 고속화철도 개설관련,시민 대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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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지역개발연구소(소장 지홍기)가 1일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중부내륙선 고속화철도 개설과 문경의 미래상이라는 주제로 시민 대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문경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와 웰니스정책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문경시가 후원한 가운데 고윤환 문경시장, 김지현 문경시의회 의장, 신영국 문경대학교 총장을 비롯하여 시민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중부내륙선 고속화철도 개설에 따른 지역사회 환경 변화에 대비하고 인구
30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대응전략과 발전방향을 지역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경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는 지난
5월에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하는 지역 밀착형 연구소 확립을 목적으로 개소한 이래 지역개발을 위한 연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구소는 이번 시민 대토론회를 시발점으로 운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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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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