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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署, 세계곤충엑스포 성공, 교통사고 예방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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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경찰서가 세계곤충엑스포 행사기간중 단 한건의 교통사고발생을 예방하기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예천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예천경찰서가 지난달 30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의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예천경찰서 은풍파출소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 곤충생태원 이용 도로구간에 교통시설물 안전 점검 과 반사지 부착 등 대형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도로가 협소하고 급커브 구간이 많은 927번 지방도로에 휴가철 피서객과 엑스포 행사장을 찾는 외지 관람객들위해 도로변 시설물등에 반사지 600매를 부착하고 운전자의 넓은 시야확보를 위한 곡각지 잡목을 제거했다,

이재훈 예천경찰서 생활안전 교통과장은 세계곤충엑스포 행사를 찾는 초행길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하여 행사가 종료되는 날까지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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