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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S 숨은 한국 찾기,여름휴가특집 그곳에 가고 싶다! 울릉도, 독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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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스런 울릉도 비경 서면 통구미 거북바위 (E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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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무더운 여름휴가철을 맞아 EBS16~2주에 걸쳐 여름특집 그곳에 가고싶다! 울릉도,독도 특별한 여행지 '숨은한국찾기를 방송한다.

그 첫 번째 여행지는 울릉도
! 청정자연에 황홀한 풍경과 맛. 여름휴가지로 울릉도만한 곳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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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독도 홍보대사 가수 정광태씨가 촬영을 위해 행남등대로 향하고 있다.(EBS 제공)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한 번 가보고 싶어하는 곳! 하지만 찾기에는 쉽지 않은 곳, 독도! 독도는 그 이름만으로도 가슴 설레는 섬이다.

독도는 우리땅
을 부른 가수이자 울릉도·독도 홍보대사인 가수 정광태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며 역사 여행 작가 박광일, 맛 칼럼니스트 김유진 3인의 여행 가이드들과 함께 신비의 섬, 울릉도’, ‘가고 싶은 섬, 독도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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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의 관문 도동항 여객선 터미널과 여객선(EBS 제공)


16일 밤1055분에 방송 되는 신비의 섬, 울릉도편에는 행남산책로와 오징어 어화,삼선암등 울릉도의 아름다운 비경은 물론 오징어 통 찜과 오징어 내장탕,홍합밥등 이색 먹거리가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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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방송되는 가고싶은섬 독도편에서는 그 특별한 섬을 무려 60회나 다녀온 가수 정광태 씨가 울릉도· 독도 홍보대사답게 독도의 숨겨진 속살을 보여주기 위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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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동도 정상에서 서도를 배경으로 기념촬영(EBS제공)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가보고 싶은 섬, 하지만 아무나 쉽게 갈 수 없는 여행지 독도!

그렇게 가기 어렵다는 독도를 무려
33년 동안 60번이나 방문한, ‘독도 가수정광태와 함께 〈EBS 숨은 한국 찾기〉제작진은 독도에 가는 전 과정을 동행 촬영했다.

평생 처음 독도로 향하는 기대감에 부푼 사람들, 배를 대지 못할 수도 있다는 선내 안내 방송에 팽팽한 긴장이 흐르는데! 결국 독도 땅을 밟는 순간의 기쁨과 감격까지 모두 생생하게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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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독도 홍보 대사 가수 정광태씨가 독도현지에서 33년동안 60번이나 독도를 방문한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EBS제공)


독도 주변에 우뚝 솟아있는 기암괴석의 장엄함과 깊이 100미터 해식동굴인 천장굴의 신비로움, 이른 아침 괭이갈매기 어미가 새끼에게 물고기 먹이는 모습까지. 독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숨은 한국 찾기〉 카메라가 밀착해 담았다. 대한민국 영토로서의 가치는 물론 그동안 쉽게 볼 수 없던 독도의 지질학적, 생태학적 가치를 조망한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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