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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 이번엔 제프 쿤스!
앤디 워홀, 알렉산더 칼더, 로버트 라우젠버그, A.R 펭크, 로이 리히텐슈타인, 프랭크 스텔라, 데이비드 호크니, 제니 홀저 등 당대를 풍미하는 유명 작가들과 손잡고 아트 카를 제작해온 자동차브랜드 BMW가 이번에는 제프 쿤스(2010년)의 아트 카를 선보인다. 열입곱번째 아트 카다. 지난해 퐁피두센터, 그리고 올 봄 홍콩에서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BMW 제프 쿤스 아트카가 서울에 왔다.

BMW 코리아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제프 쿤스(Jeff Koons)가 디자인한 BMW 아트카 ‘BMW M3 GT2’를 국내에 공개한다. 지난 2010년 가을 파리 퐁피두센터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BMW ‘제프 쿤스 아트카’는 BMW의 17번째 아트카로, BMW의 고성능 스포츠카 M3 GT2가 세계적인 네오 팝 아티스트 제프 쿤스를 만나 더없이 화려하고 다이내믹한 레이스카로 변신했다.

‘BMW 제프 쿤스 아트카 in Seoul’ 전시는 오는 9월 1일 서울 청담동 91번지 BMW 7시리즈 모빌리티 라운지 특별전시관(원갤러리)에서 개막된다. 개막일에는 박혜경 에이트 인스티튜트 대표의 아트카 강의도 열린다. 박 대표는 ’BMW 아트카를 통해 본 현대 미술의 흐름’이란 타이틀로 강의를 펼친다.

이영란 선임기자/yr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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