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고 병든다는 것은 자연의 섭리다. 그 누구도 비켜 지나 갈 수 없기때문에 누구든지 두려워한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을 위해 인공지능 휠체어가 개발됐다고 미국의 대중과학잡지가 최근 보도했다.
인공지능 휠체어는 일반 휠체어와 다르게 컴퓨터 게임을 하듯이 손쉽게 운전할 수 있다. 또한 장애물이 있거나 위험한 곳에 가게 되면 자동적으로 위험감지 센서를 작동시켜 누구나 쉽게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있다. 오른쪽, 왼쪽, 정지 같은 명령 센서가 있어 굳이 손을 움직이지 않고 앉아 있어도 편하게 자동주행이 가능하다.
가장 큰 장점은 내비게이션처럼 자주 지나가는 곳을 기억해 위험한 지역과 장애물을 피할 수 있다는 점이다. 현재까지 많은 실험을 통해 안전검증이 끝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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